신재균 실협회장 사실상 무투표 재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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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온주실협 정기총회서 인준 거쳐 발표

 

 

 

온주실협 제26대 회장선거가 신재균(58.사진) 현 회장의 단독출마에 따라 사실상 신 회장의 재선이 확정됐다. 

신 회장은 오는 10월16일(잠정)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과반 찬성의 인준을 받아야 하나,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부회장은 당초 알려진 심기호씨의 고사에 따라 송명현(54) 현 부회장으로 변경됐다. 단독후보라 내달 19일로 잡혔던 투표는 취소했다. 

신 회장은 공약으로 “고령화로 인해 회원수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오랜 기간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자산들을 적당한 때에 한인사회로 환원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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