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인 사건?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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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포함 총 53건…작년 동기대비 26%↑

 

올해 상반기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 관할지역(온타리오•매니토바주)에서 한인이 연루된 사건•사고가 작년 동기에 비해 26% 급증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살인 1건을 포함해 총 53건(사기 및 폭행 각5, 성범죄 3, 안전확인 13, 입국거부5, 불법체류 4 등)이 발생해, 2018년 상반기(42건)에 비해 11건 늘었다. 
이에 총영사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경찰•국경서비스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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