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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20일(토) 토론토 북쪽 케틀비의 뉴에덴영성센터에서 50여 명을 대상으로 평양과기대 주병돈 교수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를 가졌다.
이 강연에서 주 교수는 남북간 상호이해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후 야외에서 숯불 바베큐와 함께 오는 8월31일로 끝나는 지난 2년간의 평통 18기 활동을 되돌아봤다. 평통은 9월부터 새로운 19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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