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회 노스욕 새 사무실 10일(월) 오픈
budongsancanada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태준)가 다운타운 사무실을 폐쇄하고, 노스욕의 새 사무실(5075 Yonge St.)로 이전했다. 
노스욕은 한인밀집지역인데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 이용에 편리할 전망이다. 1층에 스코샤은행이 있는 건물의 4층이며, 시빅센터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10일(월)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간다. 
새 사무실에는 12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화(416-340-1234) 및 팩스(416-340-7755) 번호는 구 다운타운 사무실과 동일하다. 
현재의 사무실(540 Finch Ave. W.)과 함께 노스욕에만 두 곳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여성회는 오는 7월13일(토) 오전 11시 노스욕 시빅센터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오후 1시 새 사무실 오픈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