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치인 벤 진, 연방총리 정치고문에
budongsancanada

 

 


 한인 정치인 벤 진(진병규.55)이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정치고문(Senior Adviser)에 영입됐다.
 트뤼도 총리는 연방총선(10월 21일)을 5개월여 앞두고 그동안 SNC-Lavalin 스캔들 등으로 위축된 자유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언론계 및 정계 경력이 다양한 벤진을 ‘구원투수’로 등판시킨 것으로 보인다. 
 벤진은 진필식 전 캐나다대사의 아들로, 토론토대학 졸업 후 TV 앵커로 활약하다 온주 보궐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빌 모르노 연방 재무장관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