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동포사회, 보치아 한국대표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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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픈서 장성육 선수 은메달, 복식단체전 4강

 

 

 

 

(몬트리올=김광오)보치아 국제스포츠연맹이 주최한 ‘2019 월드오픈 몬트리올 선수권대회’가 지난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렸다. 
동포사회가 한국대표팀을 지원한 가운데 장성육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복식단체전에서 한국이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엔 세계 22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한•캐의료 및 통역봉사회(회장 김광오)등이 한국 대표팀을 지원했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및 운동성 장애인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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