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맹호 캐나다대사 ‘올해의 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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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외교’ 공로 인정


 신맹호 캐나다대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공공외교협회 아메리카 대륙지부로부터 ‘올해의 대사상 및 공공외교상’을 수상했다. 
캐나다주재 130여 개 외국공관을 대상으로 △공공문화외교 △아웃리치 활동 △관광홍보 △국가이미지 혁신 △언론관계 부문으로 나눠 캐나다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신 대사와 러시아, 태국 대사 등 12명을 선정했다.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은 지난해 한-캐 수교 55주년과 선교사 내한 130주년을 맞아 특별 문화행사인 ‘뿌리깊은 우정’ 선교사 후손 강연 및 전시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한국의 날’, 현지학교 방문, 태권도 보급 및 찾아가는 전시회 등으로 캐나다 전역에 한국의 이미지 및 소프트 파워외교를 확산했다. 
 신 대사는 “캐나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외교,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로 본다. 한국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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