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서 3만불 지원…삼일절 100주년 행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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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100주년 기념행사가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탄력을 받았다. 
토론토한인회와 각 동포단체들은 오는 3월 1일(금)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삼일절 기념식, 유관순 열사 무용극, 위안부 소녀상에 헌화 등을 한다.  
또한 애국지사 초상화 전시회, 기념 음악회, 독립운동가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이에 한인사회는 행사지원금으로 3만 달러 정도를 신청했으며,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대부분 반영됐다.
 한편, 독립운동 당시를 재연하기 위해 3월2일(토) 노스욕에서 태극기를 들고 거리행진을 할 계획이었으나 블루어 한인타운으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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