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캐나다신한은행 우병선 신임 리테일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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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하겠습니다”

 

 

 

 캐나다신한은행 우병선 쏜힐지점장이 최근 노스욕 본점(5095 Yonge St.)의 리테일 영업부장(Vice President & General Manager)로 승진 발령했다.  
우 부장은 개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 대출, 예금관리, 소매업 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용 뱅킹팀을 분리하면서 탄생시킨 리테일 영업을 이끌게 된다.  
 우 부장은 “상품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특히 한때 적을 뒀던 고객들에게 다시 다가갈 것이다. 신한은 국내 시중은행 못지않은 시스템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3월 영업을 시작한 이래 현지화 영업에 집중해 지속적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봄에 1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펼칠 예정이다.
 우 부장은 모국 신한은행과 스코샤은행을 거쳐 현재까지 금융업계 27년의 베테랑으로 한인, 비한인 고객 상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에 163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지화를 촉진하기 위해 리테일 영업을 강화한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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