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의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안정화 조처, 정착 단계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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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A 단독주택 1백만 달러 아래로…11월 평균 집값 지난해 동기 대비 2%↓, 고층콘도 ‘펄펄’-  

 

 

 

“모기지 강화 전에 사자” 인식  


 정부의 규제정책 여파로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단독주택이 1백만 달러 아래로 내려앉았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의 평균 집값은 76만1,757달러로 작년 동기(77만7,091 달러) 대비 2% 떨어졌다. 특히 단독주택은 99만6,527달러로 5.8%나 하락했다.  


 그러나 다세대주택들의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고층콘도의 평균가격은 51만6,965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4%, 타운하우스는 62만7,700 달러로 4.8% 각각 올랐다. 세미(반단독 주택)는 73만668달러로 1.2% 소폭 상승했다. 


 이와 관련 TREB은 “온타리오 주정부의 주택안정화 정책, 특히 외국인 바이어 15% 추가 취득세 부과 등의 규제가  마켓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모기지 승인 강화로 주택구입자들이 결정을 서두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연방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모기지보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 20% 디퍼짓에도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보다 2% 높여 심사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한편,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 하반기에 두 차례 올린데 이어 내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은 변동모기지율에 영향을 주는 우대금리를 올렸다. 국채에 좌우되는 신규 고정 모기지율도 상승했다.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7,374채로 작년 대비 13.3% 줄었다. 이는 전달에 비하면 소량인 256채 늘어난 것이다. 
주택형태별로는 단독주택이 지난해보다 19.1%, 반단독 6.2%, 타운하우스 9.3%, 콘도 7.9%가 각각 감소했다. 


 이 기간 신규매물 리스팅은 1만4,349채로 작년(1만456채)보다 37.2% 증가했다.(2016년은 리스팅이 가장 부족했던 때였다). 
 사실상 시장에 영향을 주는 실제매물(Active Listing)은 1만8,197채로 지난해(8,639채)보다 110% 급증했다.

 

 

 

 광역토론토 11월 주택거래 및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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