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재외선거 투표율 67.7%. 온주·매니토바 투표자 총 4,085명

온타리오주·매니토바주 한국대선 유권자 중 투표자는 67.7%, 4,085명이었다. 두 지역 유권자는 총 6,031명이었다. 1,946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으면서도 실제 투표에는 불참한 것이다.제20대 대선 해외투표는 지난달 23일 세계 115개국 117개 재외공관과 219개 투표소에서 시작, 28일 마무리됐다.2017년 19대 대선에서 온주&m

2022-03-03

재향군인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지난 2월 25일(금) 사리원 한식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향군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2-03-03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화) 오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코로나 봉쇄 이후 첫 대면행사로 이루어진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동포 100여 명이 참석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2-03-03

오늘부터 캐나다 입국 자유화 시행

*<이런 사기 주의!>온주정부가 차랑번호판 스티커 폐지하면서 스티커 갱신료(연간 120불)를 반환해줄 예정인 가운데, 정부(Service Ontario)를 사칭한 텍스트 문자 보내 신상정보 요구하는 사기행위 발생…수표를 각 가정으로 보내주지 개인적인 텍스트는 보내지 않으니 속지 마시길…https://www.kocannew

2022-02-28

LCBO 매장서 러시아산 보드카 등 주류 판매 금지

*<러시아 보드카 판매금지!>온주정부, LCBO 매장서 러시아산 보드카 등 주류 판매 금지키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주정부 차원 수입금지 조처…덕 포드 온주총리 “다른 러시아 제품도 금지시킬 것” 강조…https://www.kocannews.com/economy/dl70kvbb

2022-02-25

토론토 재외국민투표 시작…28일까지 진행

토론토총영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해외 거주·체류 중인 재외국민 투표가 23일(수)부터 시작됐다. 재외투표는 23~28일 엿새간 진행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재외투표 참여를 위한 선거인 수는 22만6,162명, 이 중 토론토총영사관 관할지역인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주에서 재외선거인 등록을 한 유권자 수는

2022-02-24

“현 위치는 부적합…적당한 장소 물색해볼 것”

조성훈 부장관, 윌로우데일 노숙자 숙소 관련 설명 조성훈 부장관토론토스타는 지난 20일(일)자 기사를 통해 윌로우데일 커머지역에 추진중인 노숙자 숙소(Modular house) 건립문제와 관련해 온주정부와 토론토 시정부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역구 책임자인 조성훈 교통 부장관도 반대하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스타에 따르면, 윌로우데일이 지역구인

2022-02-24

한글학교지원연대 '한글학교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김석기(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주최캐나다한글학교협 등 세계 한글학교 대표자 200여명 참여한글학교지원연대의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김석기(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 세계 한글학교 대표자 200여명이 참여했다.토론회는 신옥

2022-02-24

한국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모집

2022년도 한국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을 모집한다.전 세계 우수인재들을 한국내로 초청해 국제 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이다. 캐나다에는 총 4명(재외동포 1명 포함, 퀘벡지역 2명 별도)이 배정됐다.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석사과정의 경우 한국어 연수 1년과 학위과정 2년 포함해 총 3년, 박사과정은 한국어 연수 1년과 학위과정

2022-02-24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전시기획안 공모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캐 국교수립 6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향후 60년에 대한 큐레이터들의 전시기획안을 공모한다.국적과 연령 제한이 없으며, 이전에 소개되지 않은 회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융합예술 등의 기획안을 오는 4월 22일(금)가지 응모하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2022-02-2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 사실상 전면전

*<“개스값 폭등한다”>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유가 천정부지, 곧 배럴당 135달러까지…이로 인해 캐나다 광역토론토 등 휘발유값도 폭등세…GTA 금주말 8센트 올라 리터당 1.67 달러, 조만간 2달러도 쉽게 넘을 듯…다른 물가도 급등 예상, 서민들만 죽을 노릇…https

2022-02-23

온주정부, 매년 신청해야 하는 차량번호반 스티커 폐지 공식 발표

*<차량번호판 갱신제 폐지>온주정부, 매년 신청해야 하는 차량번호반 스티커 갱신제 폐지 공식 발표…이미 갱신한 주민들은 120불 반환수표 받게 됨(약 750만명 해당)…3월 말에서 4월 중에 집으로 발송…6.2 온주총선 앞두고 선심공약 속속…https://www.kocannews.com/korea

2022-02-22

토론토 콘도 매물부족으로 가격 천정부지. 평균 100만불

*<토론토는 콘도 전쟁중>토론토 콘도 매물부족으로 가격 천정부지…마켓 내놓기 무섭게 오퍼전쟁…노스욕 64만9천불에 내놓은 매물에 35개 오퍼 몰려 90만불에 낙찰…“올해 평균가격 곧 100만불 넘을 것”…신규분양 콘도마다 유닛 구하기 전쟁…“다음달 기준

2022-02-18

“제2 한인요양원 부지 용도변경 청원에 동참을”

온라인 서명운동에 한인동포 4천여명 참여…1만명 목표 제2 한인요양원 건립추진위가 부지 용도변경을 위한 온라인 청원에 한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16일 오전 현재 3,546명이 서명한 가운데 건립위는 1만 명을 돌파하면 토론토 시청에 용도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노스욕 ‘기쁨이 충만한 교회’ 부지(스틸스/킬 스트릿)는

2022-02-17

“한인동포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과 조성훈 교통부 부장관이 주관한 설날행사가 지난 10일(목)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열렸다.덕 포드 주총리,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을 포함한 각 장관과 의원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랑이 해 행운을 빕니다” 등의 덕담을 전했다.설날 유래, 차례와 설빔,

2022-02-17

향군, 나이아가라에 ‘가평전투 기념비’ 설치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지회장 송선호)는 나이아가라 지역에 가평전투기념비 설치를 추진한다.이를 위한 부지조성·제막식 행사 등에 쓰일 1만5,000달러를 모금한다. 15일 현재 30여 명의 후원자가 7,000달러를 기부했다. 기념비 명판과 홍보책자에 기부자 이름이 기재될 예정이다.제막식은 오는 6월 15일 모국 김성기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02-17

제12회 애국지사 보훈 문예작품 공모

기념사업회, 7월 25일까지 접수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사진)는 일제와 투쟁했던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도 제12회 보훈 문예작품을 공모한다.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응모분야는 시, 시조, 추모헌시, 수필, 보훈 수기 등이며, 레터용지 2~3장 정도로 작성해 오는 7월 2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2022-02-17

온타리오 3월 1일부터 백신여권제 전면 해제

*<속보>온타리오 3월 1일부터 백신여권제 전면 해제, 모든 경제활동 완전 자유화…그에 앞서 이번 17일(목)부터 식당, 피트니스, 영화관 등 인원규제 해제, 여러명 모여 자유롭게 식사 가능…그로서리 쇼핑센터 등 인원도 50%까지 확대, 3월 1일부터는 전면 자유화…코로나 진정세 따라 경제개방 일정 대폭 앞당

2022-02-14

온타리오 비상사태 선포. "불법시위 엄중 처벌"

*<온타리오 비상사태 선포>덕 포드 온주총리 “불법시위 계속하는 트럭운전사와 동조자들 ‘불법 점거’ 행위로 간주해 벌금 최고 10만불, 1년 징역형 부과할 것”…트럭사업 면허도 박탈…무력 동원한 강제해산보다는 자진철수 유도…‘공공의 적’이 돼버린

2022-02-11

한인사회 ‘모범원로’ 김영배 선생 별세(83세)

드러나지 않게 숱한 봉사활동…장례식도 조촐히토론토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원로 김영배(사진) 선생이 지난 1월 28일(금)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인은 심장병 등 합병증.한국 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4년 서독에서 광원으로 근무했고 1966년 10월 캐나다에 도착, 매니토바대학에 입학했다가 67년 8월 토론토로 이주했다.조용하고

2022-02-10

양자회-민주평통 설날 잔치(온라인) 성료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와 캐나다한인양자회(회장 윌 조)가 공동주최한 2022년 설날잔치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열렸다.온타리오는 물론 퀘벡, B.C주 등에 거주하는 입양가족(75가정)과 평통 자문위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지난해 행사, 설날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온라인 퀴즈대회, 김밥 만들기, 태권도 공연 감상, 색종이 호랑이 접기, 딱

2022-02-10

한국 독립영화 ‘빛나는 순간’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오는 23일(수)부터 3월 1일(화)까지 한국 독립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2021)을 온라인 상영한다.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프로듀서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

2022-02-10

코로나 팬데믹 불구 캐나다의 인구증가율 G7 국가중 으뜸

*<팬데믹 불구 캐나다 인구 증가>코로나 팬데믹 불구 캐나다의 인구증가율 G7 국가중 으뜸…인구조사 통계 발표…2021년 봄 기준 약 3,700만명(정확히는 36,991,981명)…5년 전(2016년)에 비해 180만 명 증가…주로 이민자 증가가 원인…특히 PEI 등 대서양연안주 인구

2022-02-09

토론토 주말 트럭시위대 집결 예정 긴장 고조

*<토론토 트럭시위 긴장 고조>백신반대 트럭시위대 금주 토요일 낮 12시 온주의사당(퀸스파크) 광장에 집결해 대규모 집회 예정…존 토리 시장 “오타와 같은 무법천지 결코 용납 안할 것” 강경대처 천명…“응급환자 병원수송 막는 행위, 이제 막 영업 재개한 가게들 손님 쫓는 행위 등 가능한 모

2022-02-03

조성훈 부장관 ‘브래드포드 우회도로’ 특혜의혹 무혐의

온주 윤리위원장 “조의원-캐롤라인 교통장관 노선변경과 무관”▲캐롤라인 멀루니 교통부 장관과 스탠 조 부장관지난해 10월 토론토스타가 대대적으로 보도한 조성훈 온주 부장관의 ‘브래드포드 우회도로’ 특혜의혹이 무혐의로 밝혀졌다.데이빗 웨이크 온주 윤리위원장은 2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캐롤라인 멀루니 교통

2022-02-03

한겨울 물난리, 처참한 노인회관…천장엔 얼음조각, 바닥은 물바다

“이참에 책임소재 확실히 규명해야” 비난여론 급등 속 보수비, 재원 마련 등 난제 산적 블루어 한인노인회관이 한겨울 폭설로 지붕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엄청난 양의 물이 내부로 흘러내려 전체 건물이 처참하게 손상됐다.한인노인회 최종대 이사(한인사회봉사회 회장)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토) 노인회관 건물을 점검한 결과, 사무실

2022-02-03

심기호 실협회장, 온주편의점협(OCSA) 이사장 선출

심기호(사진) 한인실업인협회 회장이 온타리오편의점협회(OCSA) 신임 이사장으로 지난 26일(수) 선출됐다.한인실협 역사상 첫 OCSA 이사장 탄생이며, 아시안계로 최초다.OCSA는 이날 온라인(줌미팅)으로 열린 연차총회에서 심 회장을 2년 임기의 새 이사장에 추대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OCSA

2022-02-03

오타와 한국문화원 SNS 명예기자단 모집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SNS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를 통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한다.문화원과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어 SNS에 기사, 사진, 동영상을 게시한다. 문화원 SNS를 통해 캐나다에 널리 홍보하는 활동도 한다.한국 문화,

2022-02-03

“힘차게 걸어서 토론토~오타와까지” 제1회 ‘토론토한인 국토대장정’ 진행

토론토한인회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제1회 토론토 한인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오는 4월 24일(일) 한인회관을 출발해 오타와 연방의회까지 400킬로미터를 12일간 함께 걷는 행사다. 일부 구간만 참가도 가능하다.한인회는 “오는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의 해다. 이번 대장정

2022-02-03

에린 오툴 연방보수당 대표 불신임 퇴진 치욕

*<속보>에린 오툴 연방보수당 대표 불신임 가결…의원(119명) 총회서 73-45로 퇴진 결의…국정의 중요 사안마다 갈팡질팡 리더십 부재에 작년 총선 패배 등 책임 물어…https://www.cp24.com/news/caucus-votes-erin-o-toole-out-as-conservative-party-

2022-02-02

고급차량 운전자들 Carjacking에 요주의

*<고급차량 운전자들 요주의!>토론토경찰, 고급차 운전자 표적으로 차량강탈범죄 저지른 일당 7명 검거…노스욕 영/셰퍼드~핀치 구간에서 람보기니, 맥래런스, 롤스로이스, 밴틀리, 포르셰, 벤츠 등 최고급 차량 운전자에게 접근, 총.칼 등으로 협박해 끌어낸 후 그대로 몰고 달아나는 수법…지난해 5월부터 8개월에 걸쳐 28건의

2022-02-01

코로나 확진 저스틴 트뤼도 총리 "저들의 만행 용납 못해"

*<“절대로 굴복 못한다”>코로나 확진판정 받은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트럭운전사 시위 관련 긴급회견…“저들의 만행에 충격과 역겨움 금치 못해…참전용사비 모독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자영업자들 모욕하며 노숙자들 음식까지 훔쳐가는 폭도들…나치를 연상케 하는 노골적 인종차별 깃발 흔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