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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손님 거부한 스타벅스 점원 1억원 응원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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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손님 거부한 스타벅스

 

점원 1억원 응원팁 받았다.

 

미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에게 음료 주문을 받지 않은 스타벅스 점원이 1억원 넘는 후원금을 받게 됐다고 CNN방송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온라인 후원 모금 사이트 GoFundMe 캡처 /온라인 후원 모금 사이트 GoFundMe 캡처


사연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레닌 구티에레스(24)다. 구티에레스는 지난 22일 근무하던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여성이 음료를 주문하려고 하자 그에게 ‘마스크를 소지하고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이 여성은 구티에레스에게 욕설을 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티에레스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빙을 거부한 스타벅스 직원을 만나봐라”라고 적어 올렸다. “다음에는 경찰을 대동하고 건강증명서를 들고 매장으로 가야겠다”고도 썼다. 구티에레스를 ‘저격’한 것이다.

이 여성의 의도와는 달리 소셜미디어에선 구티에레스를 지지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CNN은 해당 게시물이 널리 퍼지면서 구티에레스의 행동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폭주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구티에레스에게 특별한 팁을 주기 위해 그가 근무하는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는 사람도 나타났다고 한다.

맷 코완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고펀드미’라는 온라인 모금 사이트에 구티에레스를 후원하자는 프로젝트를 올렸다. 6일 만에 22 00여 명이 동참했다. 모금액은 29일(한국 시각) 낮 12시 기준으로 8만7042달러(약 1억447만원)다.

구티에레스는 CNN과 인터뷰에서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나를 위해 이런 캠페인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따뜻하다고 생각했다”며 “모든 사람이 내게 준 이 기회에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을 받았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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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9/2020062902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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