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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막힌 카나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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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규이민_01.jpg

 

꽉 막힌 캐나다 이민길

 

지난 4월 한국인 고작 70명

.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한인 신규이민자가 급감했다.

 

연방이민부 이민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인 신규

영주권자는 총 70명으로 전달의 285명과 비교해 약

75%가 감소했으며 지난해 4월의 380명과 비교하면

무려 82%가량 줄었다.

올해들어 4월까지 한인 신규 영주권자는 총 1,245명으로

배출국 국가 순위 10개국에도 들지 못했다.

지난 4월까지 인도는 전체 국가들 중 가장 많은

총 1만 7,615명, 중국 7,200명, 필리핀 5,430명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신규 영주권자 급감 현상은 비단 한인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지난 4월 새 영주권자는 국적 불문 총 4,140명으로 전달과

비교해 78%가 감소했다.

이민 전문가들은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며 "올해 이민자 쿼터인 34만명을 충족시키기 위해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부는 코로나 여파로 보통 매년 1월께 시행되는

(조)부모초청 접수도 무기한 연기했다.

 

출처    토론토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