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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콘도 유지하려면 돈 더 내야…아니면 계약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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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자들 “상세 재무자료 확인해야”


 법정관리중인 크레스포드의 클로버 프로젝트(다운타운 영/웰슬리)를 인수(본보 6월12일자)한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이 분양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내고 유지하거나 계약을 취소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한인을 포함한 분양자들은 상세한 재무자료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존 계약을 취소하고 더 높은 가격에 분양할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긴 컨설턴트의 분석 자료를 확인하자는 것이다.


 지난달 콩코드는 크레스포드의 부채 약 1억7,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클로버 타워를 인수했다.


 콩코드는 법원에 기존 분양자들의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며, 이에 분양자측 변호사는 계약종료 전에 세부 재무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콩코드는 분양자들에게 유닛을 유지하려면 더 높은 가격을 내거나 계약을 해지하고 디파짓 금액과 이에 대한 이자를 환불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법원은 “토론토의 부동산 가치는 비밀이 아니며 분양자는 다른 출처를 통해 해당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입장을 비쳤다. 결정은 오는 27일(월) 내려질 예정이다. (김효태 편집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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