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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iti
    토론토->밴쿠버 이사 어떻게하면 싸게갈 수 있을까요?
    tititi
    Canada
    Toronto
    ,
    ON
    9359
    최초 등록일 :2017-06-01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이사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당장은 아니고 7~8월 경..

    짐은 두명 살림살이 정도입니다. 침대, 큰 티비, 티비받침, 소파, 컴퓨터, 서랍장 두개가 있구요, 그리고 책꼿이, 책상, 식탁과 옷, 책, 주방기기 등이 주요 짐입니다. 조촐한 원베드룸 살림 정도이지요.

    운송회사를 통하면 가격이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아니더라도 대강의 가격 정도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천불 단위라는 얘기를 얼핏 들어서 겁을 먹고있기는 합니다. 차라리 그냥 트럭을 렌트해서 가지고갈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사를 하는 방법이 될까요? 경험자님들과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운송회사분들께서 받으시는 금액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정도는 받으셔야겠지요. 다만 제 경제적 능력으로 도저히 맞추기가 힘들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기에 여쭙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mina
    73108
    mina
    2017-06-01

     

    믿음있는 업체로는 호도리운송업체입니다.

     

     

    TRcanada에서 잘정리 되어 있어 알려 드립니다.

     
     
    토론토에서 이사하기 A to Z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4월부터는 이사가 급증하는 시즌입니다. 누구에게나 준비할 것도 신경 쓸 것도 많은 이사하기. 집을 알아보고 매매하는 과정부터 짐 싸기과 정리까지. 수반되는 모든 처리 업무들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마련한 토론토 이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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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 알아보기(렌트)
     
    캐나다의 주거형태는 크게 아파트, 콘도, 하우스, 그리고 타운하우스로 구분됩니다. 그중 회사 소유의 아파트만 각 아파트의 오피스에서(management office) 계약과 관리를 담당하지만 콘도, 하우스, 그리고 타운하우스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리얼터를 통하거나 직거래를 하곤 하죠. 
     
     
    A. 뷰잇(www.viewit.ca) 과 키지지(www.kijiji.ca) 
     
    아파트 렌트를 알아볼 때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인 뷰잇, 그리고 직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키지지. 본인이 일일이 클릭과 서치, 전화문의를 통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최대 단점이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풍성한 렌트 리스트를 열심히 체크하다 보면 나에게 딱 맞는 좋은 집을 찾을 수 있어요. 
     
    B. 티알 캐나다, 캐스모 
     
    티알과 캐스모는 직거래 장터인지라 다른 방법에 비해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렌트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이사해야 하는 경우 서블렛을 놓게 되는데  서블렛은 시세보다 50-100불 정도 싼 편이니 잘 활용하세요. 
     
    C. 리얼터를 통해
     
    콘도, 하우스, 또는 타운하우스를 렌트하고자 할 때, 본인이 살고 싶은 지역과 여러 조건을 리얼터에게 이야기해주고 리얼터가 필터링 된 리스트를 건네주면 그중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리얼터와 함께 가보게 됩니다. 쇼잉 예약도 대신해주고 이동 시에도 리얼터분의 차량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위에 두 방법에 비해 시간과 노력이 많이 절약되죠. 대신 리얼터에게 지급되는 수수료로(세입자가 아닌 집주인이 리얼터에게 주는 비용) 인해 한 달 렌트비가 직거래에 비해 100불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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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후 신청서 넣기. Apply or Offer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는 신청서나 계약서 외에도 재직증명서(employment letter), 은행에서 적어주는 서류(bank statement), 그리고 SIN넘버를 이용한 크레딧 조회 등입니다. 크레딧 체크는 세입자에게 직접 신용조회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거나 아니면 SIN넘버만 달라고 하여 아파트 회사나 리얼터가 직접 조회해 검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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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이사업체 선정
     
     
    A. U-haul 또는 discount 등 
     
    차량만 렌트를 해서 (미터 단위 계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하기. 하지만 이사 후에는 땀 흘려 도와준 친구들에게 거나하게 한턱 쏘는 것 아시죠?
     
     
    B. 한인이사업체 또는 중국/베트남 이사업체
     
    한인업체는 소규모 이사를 다루는 케이스가 많아 밴 차량만 구비하고 있는 업체가 많더군요. 밴1대+도와주는 분 1명, 이렇게 시간은 관계없이 100불, 중국이나 베트남 업체는 트럭+인부2명에 시간당 55불~80불 정도였어요.  당연히 팁도 잊지 말아야죠. 이사방법은 소지한 이삿짐의 규모에 따라 지혜롭게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이사업체 선정 전, 후기 알아보는 것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업체별로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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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이사 후 해야할 일
     
     
    A. 주소지 변경
     
    캐나다 포스트 홈페이지에서 forwarding service 를 신청하여 6개월에 40불 정도 내면 거의 모든 우편물이 새로운 주소지로 오게 됩니다(https://www.canadapost.ca/web/en/products/details.page?article=forward_your_mail_wh ). 그 밖에 헬스카드와 면허증 주소 변경은 서비스 온타리오에 직접 찾아가야 하고 (헬스카드와 면허증 둘 다 소지시에는 인터넷으로도 주소 변경할 수 있어요. (www.ontario.ca/en/services_for_residents/STEL02_040172.html?openNav= ) 
    신용카드, 은행 메일, 택스 리펀드 또는 베네핏 받는 주소 변경(캐나다 국세청 홈페이지 에서 주소 변경하거나 Direct Deposit을 미리 신청해 놓으면 주소 관계없이 바로 통장으로 들어오니 편해요)도 빼놓을 수 없죠. 
     
    B. 인터넷, TV, ,집 전화 
     
    회사에 새로 이사가는 곳으로 이전설치 요청.  설치 가능 여부를 먼저 물어보고 설치해 줄 수 있다고 하면  설치할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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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짐 정리
     
    이제 이사의 마지막 관문이자 제일 시간과 체력을 많이 요하는 작업이 남았네요. 하지만 짐 정리는 그 어느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단 사실이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새 터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예쁘게 꾸미고 살 것을 떠올리며 짐 정리의 고단함을 떨쳐내세요. 차근차근 여유를 갖고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그럴듯한 나의 안식처가 자리 잡고 있을 거에요. 
     
     
     
    이미지출처
    http://cfile4.uf.tistory.com/image/1628621249EA3F270E8880
    http://www.ancasterministorage.ca/images/image001.png
    http://wiewit.ca
    http://cfile239.uf.daum.net/image/166C3A3F5049570A28B7DE
    https://www.canadapost.ca/web/en/products/details.page?article=forward_your_mail_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