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누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썩권도로
만들었느냐?
먼저 자신의 아들이 50초 동안 7번의 경고를
받고 경기에서 패한데 대하여
경기심판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인천소재 태권도장
관장 고 전밀중
관장님의 명복을 빌면서 이글을올립니다
고 전관장님이 단지 자신의 아들이 50초 동안 7번 경고를
받아 경기에 패했다고
죽음을 택하였겠습니까?
이것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와 관련된
모든 분야가 너무 부페하고
썩어 더이상 그 냄새를 가릴 수가 없는 한계에 도달하였기에 죽음으로 항거를 하였다고
보여 집니다
저는 이와 관련된 글을 약
2년전에 아하 아이디어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읽은 분들과 이 것과 관련된 당시 태권도 관련자 들의 기억을 돕기 위하여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들이
토론토소재
고등학교 다니면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다르게 승단 심사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이고, 경기 규정, 심사 규정은 태권도
협회등에 의한 규정을
지키면 되는데, 승단 심사는 토론토 일대 태권도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인가 봅니다.
한마디로 승급 심사를 위하여 많은 단계를 만들어 끊임없이
승급 심사를 하도록
한 것입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관장과 태권도
협회에서 돈벌이에만 열중 인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관장들사이에는 무슨 학교 선후배 사이에 규율이 철저한가
봅니다. 후배는 선배들에게 바른 소리 한마디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몇몇 경력 있는 태권도 관장이
주관이 되어 미시사가
어떤 체육관인가 어디서 토론토일대 학생 들이 태권도 시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 내용도
모르고, 나의 아들,딸들이
캐나다 토론토
일대에서 태권도 경기에
참여 하였으니, 학부모
들이 얼마나 많은 애착을
가지고, 경기 응원에 참여 하였겠습니까?
그런데, 시합을
할려면 대전표가 있어야
하는데, 대전표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힐 일은 심판이
나와서, 경기를 주최하는 태권도
도장 선수가 나이와 신장등을 비교하여, 타 태권도
도장 출신 선수중
이길만한 선수를
골라서 대전을 붙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50초 동안 7회의 경고 보다 더 강력한
태풍급 승부 조작 이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경기를
주최하는 태권도장 출신은
당연히 승리를 하여 다음 전에 올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더 기가 막히는 것은, 저의 아들이
상대방 선수를 공격하여
득점을 하면, 당연히
저의 아들 점수가
올라 가야 하는데, 공격당한 반대 선수가 득점을 하는 하늘이 놀랄만한 심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거의 허리케인 수준의 승부 조작이었습니다.
저의 아들은
보기 좋게 예선에서 탈락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후배 태권도도장 관장은, 주체한 태권도
도장 관장이 학교 선배인지, 이를 보고 어떤 항의도
하지 못하거나, 항의를
하더라도 우물안에 고함지르는 항의를 하고 끝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태권도는 무도 입니다, 승부에 앞서 정신을
가다듬고 정신적 수양이
앞서는 무도 입니다.
이런것을 보고 모든 젊은 선수, 태권도 애호가들이 무슨 생각을
하였으며, 무엇을 배웠겠습니까?
어떤 방법이던지 승리만 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는지요?
저는 그날짜로 저의 아들의 태권도 도장 출입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런것을
배울바에야
차라리 안배우는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4년동안 3년만 거주하면 시민권 시험자격이 주어져서 많은 분들이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겠지요,
캐나다 국민이
된 태권도 관장님들, 더이상 이런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 뜨리는 행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더이상 썩권도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년 경기가 열리겠지만, 그렇게
하여 얻은 승리가
과연 값진 것이며, 받은 트로피와
상장을 자랑스럽게 집에 전시 하고 있습니까?
죽음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택한 고 전밀중 관장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