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기가 나서 로저스를 클레임해서 편지와 함께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이 나라는 모두가 남의 일에 신경을 제대로 안써 주고, 정말 성의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벨에 전화할 경우에 날짜, 시간 및 통화 상대방의 이름 등을 적어둔 후 이를 바탕으로, 전화사업을 감독하는 기관에 통보하는 겁니다. 잠깐 찾아 보니 CRTC가 감독합니다.
http://www.ccts-cprst.ca/complaints/other-resources
이 조직은 공무원 조직인데, 접수하면 바로 연락이 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직접 안하고, 전화사업자 협회가 처리해 준다고 할 겁니다.
그러면 그 놈들은 또 무슨 무슨 하부 협회를 동원해 결국은 처리를 해 줍니다. 빠른 편입니다.
앞으로도, 전기, 가스, 전화 CATV 등 피해를 보면 너희들 감독기관에 클레임하겠다 하면, 매니저라는 것들을 연결해 줍니다.
이민생활도 힘든데, 이런 문제가 더 힘들게 합니다. 꼭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