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소재 한인여성회는 진정 한국교민을 위한 봉사 단체인가
아니면 국가 기관이며, 여기 종사자는 국가, 지방 공무원인가
저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 정말 막막했습닏,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물어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도 또 물어 보아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인여성회도 역시 문을 두두렸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조직이 잘 갖추어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러자 약 3-5년후 한인여성회의 한분으로부터 저의 업무를 너무 친절히, 상세히, 정확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이미지로 지금까지 간직하여 왔습니다. 아직도 그분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저가 통역이 좀 필요 했습니다, 영어가 안되어서가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세련된 영어를 구사 해야 할때가 있고, 영어가 제2외국어 이기에 한국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변환시켜 말하고, 한국어로 해석하는 것이어서 중요한 일을 하는데 정확한 의사 전달이 필요 했기 때문 입니다
여기 저기 물어 보다가, 토론토 한인여성회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통역원을 구하는데, 기본이 2시간에 50불이고, 반시간이 지날때마다 12불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최소한 3일전에 예약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역비에는 만족하였습니다, 예약기간도 그정도면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진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2번째 예약을 하고자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등록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등록이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한인여성회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운영하는 곳이기에 국가에서 지시하는데로 규정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의아 했습니다, 처음에 등록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었고, 통역은 의뢰인이 일시로 통역원을 고용해서 의뢰인을 위해서 통역을 도와 주는 일인데, ... 그래도 등록을 하기로 하고 절차를 물었습니다, 이것역시 예약이 필요 하다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에 사는 많은 교민들은 평일에도, 때로는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엄청 제약을 받고 있는거 잘 아시지 않습니까?
예약을 하고자 전화를 하니, 이번에는 통역원 예약은 2주일전에 예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역원은 프리랜서로서 그들의 시간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통역을 의뢰하기 위하여 상담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서히 사람을 희롱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도 등록을 해놓으면 필요할때 쉬워 지지 않겠나 생각하고 등록 예약을 하기로 하였고, 4월18일 0415분까지 오라고 하였으며, 저의 도착시간과 브루어 교통사정을 감안해서 4시 30분까지 도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통시간대에 도저히 에약시간대에 도착 할 수 없어서 전화로 통보를 해주었습니다, 담당자가 퇴근시간대에 퇴근 할 수 있게 되어 저의 마음도 부담이 없어 좋다고 하고 웃으면서 끝났습니다.
다음날 4월 22일 아침일찍 통역 예약이 아니라, 등록 예약을 위하여 전화를 하였더니, 노스 욕에서는 담당자 2분이 월요일에 일을 하지 않기에 등록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인여성회장,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한인을 위한, 한인 여성들을 위한 봉사 단체 입니까?
봉사단체 라고 하면서, 여러분의 시간에 맞추어 모든 일정을 조절해야 하는 것입니까?
국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국가 기관 같이 일을 합니까?
여러분은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아니면서 공무원 같이 일을 합니까?
그러면서 한국인을 위한다는 봉사단체라고 하는 것입니까?
한국인을 위하여 봉사 한다면서 조직을 만들어 국가 기관으로부터 지원 받고, 공무원 같이 일하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여러분은 지상에서 최고의 직업을 가진 사람 들입니다
더구나 한국에서 직장등 모든 것을 버리고, 여기서 자녀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주고자 하였으나, 쉽게 이루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한국영주권자, 한국국적이었다가 캐네디언으로 국적을 바꾼 분들의 이름을 팔아서 여러분 조직발전과 여러분의 최고의 직장을 유지하는 한인 여성회 입니까?
더이상 한국인의 이름을 팔지 말기를 바랍니다. 한국인의 이름을 빌릴것 같으면, 진정으로 한국인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전환 되어야 합니다.
공무원도 담당자가 휴가중이거나 유고시에는 업무대행자가 지정 됩니다. 공무원은 국가 조직에 근무하면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들도 직무 대행자가 있습니다.
통역 등록을 하는데도, 예약, 등록, 상담을 거쳐야 하고, 인터넷 등록도 안된다고 하고, 반드시 신분증 지참하여 등록 하야야 하고, 담당자가 없으면 또 등록 예약을 해야 하고, 2주전에 통역 예약을 해야 하고, 의뢰인은 당연히 통역비를 지불 해야 하고, 통역 예약이 취소되면 페널티 내야 하고,
한인 여성회 여러분,
더이상 한국인의 이름을 팔아서, 정부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공무원같이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최고의 직장에서 일하며, 한국인 위에 군림하지 말아 주기 바랍니다
더이상 당신들을 한국인을 위한 봉사 단체라고 말하고 쉽지 않습니다.
한국영주권자, 한국인이면서 캐나다 국적을 가진 사람들, 유학생, 어쩔수 없이 불체자가 된 분들, 많은 관련자들의 입과 눈을 이나라 법, 이나라 제도로 막지 말아 주시요,
전쟁을 통해 잿더미가 되었다가 현재 대한민국이 된것이 달신들이 똑똑해서 이루어 졌다고 생각 합니까?
대한민국과 캐나다와의 외교 관계가 유지 되는 것이 당신들이 이곳에셔 이민생활 잘해서, 한인여성회를 만들어 봉사를 잘해서 유지 된다고 생각 합니까?
그것은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문화등 다양한 방면에셔 세계를 리드 하기 때문 입니다.
논, 밭을 팔고, 키우는 소를 팔아서 자녀들을 시골에서 더큰 도시로, 더큰 도시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세계로 보내 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그 자녀들이 국가, 사회, 직장등을 위해서 일주일에 최고 일주일을 일하면서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한국인의 이름을 팔아서 당신의 직장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국민을 희롱 하지 말길 바랍니다.
한인여성회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항의 전화를 하고, 집으로 몰려와 집단으로 농성을 벌여도 당당히 여러분의 항의를 받아 들이겟습니다.
저의 전화번호, 인적사항은 여러분의 기록에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자꾸 자꾸 개방 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륙기질의 한국인, 조국을 위하여 싸운 선조들, 정의와 진실을 위하여 목슴도 버리고 싸운 투사들의 후예,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과 귀를 더이상 막지 말아 주십시요, 세상은 침묵이 아니라 함성으로 바뀌어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을 통한 열린 사회, 여론 형성들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영어 몇마디로 한국국적바꾼 케네디언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을 더이상 조롱하지 마십시요
이곳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은 한국커뮤니티에서 밥을 먹기 위하여 숟가락을 원하는데, 당신들은 한국인에게 포크와 나이프를 주면서 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공식적인 답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