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은 별 이상이 없습니다만 주위의 의견 중에는
빗물이 홈통을 타고 흘러내려와서 이음 파이프를 통해 마당으로 나가야 하는데
지붕 위에 빗물이 모여 흐르는 홈에 낙엽이 너무 많아서 홈통을 타고 내리지 못하고
외벽을 타고 흘러 내려서 그대로 외벽 아래로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리가 있는 듯 한데 그렇다고 지하벽을 통해 물이 스며든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건물은 13년 정도 된 비교적 새 건물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 외부 벽 상태를 확인하셔서 크랙간 부분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금이 간 부분이 발견되면 그부분을 파 내려 가셔서 (크랙이 끝나는 부분까지), 다음에는 홈디포에서 방수재를
구입하셔서 시공을 하시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크랙이 깊이 이어질때는 전문 방수업체를 불러서 시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