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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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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3. 스윙 총정리 (끝)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3. 스윙 총정리 (끝) "몸에 힘 빠졌나요 … ' 역K자 ' 자세로 굿샷을" 관련기사 스윙 총정리 (끝) "칼럼 쓰면서 제가 더 많이 배워"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은 선수의 '골프야 놀~자'가 93회를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바쁜 투어 일정 중에도 2년 가까이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알찬 골프칼럼을 보내준 박 선수에게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박 선수의 마지막 레슨인 이번 회는 스윙 단계를 다섯 부분으로 나눠 단계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한 종합편입니다. ◆ 어드레스=올바른 어드레스를 위해서는 몸에 힘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사진처럼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편안하게 서는 거예요. 양발을 너무 넓게 벌리면 체중이동이 어렵고, 너무 좁게 서면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요. 양 무릎은 골프 클럽을 겨드랑이에 낀 뒤 내려뜨려서 맞닿을 정도로 가볍게 굽히는 게 좋아요. 상체는 엉덩이에서부터 일직선이 돼야 해요. 상체를 너무 앞으로 굽히거나 반대로 뻣뻣하게 일어서게 되면 백스윙 궤도가 비정상적이 돼 공을 똑바로 치기 어려워요. 상체의 각도를 점검하려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클럽의 샤프트를 등에 대보면 쉽게 알 수 있지요. 사진을 보세요.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약간 밑으로 내려가 있지요. 그립을 쥘 때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양손과 어깨가 삼각형을 이룬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가 밑으로 내려가는 건 당연해요. 그러고는 마치 달걀을 쥐듯 가볍게 클럽을 잡는 거예요. ◆ 백스윙=힘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백스윙의 초기부터 정점에 이르기까지 클럽 헤드가 올바른 궤도를 이루는 게 중요해요.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초기단계엔 클럽 헤드의 끝(toe)부분이 반드시 하늘을 향하도록 하세요. 이때 샤프트는 공이 날아갈 목표방향과 평행을 이루고, 클럽 헤드의 앞면은 정면을 향해야 하지요. 헤드 앞면이 틀어져 있다면 이미 손목을 비틀었거나 스윙 궤도가 잘못된 거예요. 백스윙은 몸통 회전입니다. 몸통을 한껏 꼬아준다(coiling)는 기분으로 왼쪽 어깨가 턱밑에 오도록 백스윙을 하는 거예요. 초보자들은 팔로만 백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스윙 궤도도 일그러지고, 파워도 약해져요. 체중이동에도 신경을 쓰세요. 백스윙의 정점에서는 체중이 오른발 쪽으로 충분히 옮겨져야 해요. 하지만 오른쪽 다리가 무너지면서 몸통이 흔들리는 '스웨이(Sway)' 현상과는 분명히 구별하셔야 해요. 체중이동을 한다면서 몸통이 완전히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분이 많아요. 백스윙의 정점에서는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헤드는 목표방향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다운스윙=다운스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백스윙의 궤도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거예요. 백스윙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오른쪽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억지로 팔꿈치를 붙이느라고 어색한 자세가 되는 것도 곤란하지만 팔꿈치가 허공에 떠 있는 상태로 다운스윙을 하게 되면 대부분 아웃→인사이드 궤도를 그리면서 열에 아홉은 슬라이스가 나게 되지요. 다운스윙을 할 때는 손목 코킹이 중요해요. 되도록 끝까지 코킹을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게 바람직하지요. 이렇게 해야만 클럽 헤드의 무게와 원심력을 이용한 강한 임팩트를 할 수 있어요. 코킹을 일찍 풀면 손보다 클럽 헤드가 먼저 나가서 퍼올리는 듯한 스윙을 하기 쉽지요. 백스윙의 반대로 다운스윙 때는 오른발로 옮겨갔던 체중이 왼발로 넘어와야 하지요. 체중이 그대로 오른발에 있으면 임팩트 때 힘을 실어주지 못하지요. 다운스윙은 하체가 리드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골프는 하체로 한다'는 말처럼 체중이동과 함께 하체가 스윙을 리드하면서 상체는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가져야 해요. ◆ 임팩트=아무리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잘했더라도 임팩트가 좋지 않으면 거리가 짧아지겠지요. 이상적인 임팩트 자세는 원칙적으로 어드레스 자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에요. 특히 상체와 머리는 어드레스 때와 똑같아야 바람직해요. 하체가 앞으로 딸려나가거나 무너져선 곤란해요. 마치 몸의 왼쪽에 튼튼한 장벽을 쌓아놓은 것처럼 견고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지요. 따라서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거치면서 몸은 알파벳 'K'자를 뒤집어 놓은 듯한 자세를 만드는 게 중요해요. 흔히 '역(逆)K자'라고 말하는 동작이지요. 모든 스윙이 다 그렇지만 임팩트 단계에서 헤드업은 곤란해요. 임팩트 이후에도 머리는 공이 있던 자리의 뒤에 남아 있고, 시선은 아래를 향하고 있어야 하지요. 오른쪽 어깨의 움직임도 눈여겨보세요. 임팩트를 할 때는 오른쪽 어깨가 목표방향으로 딸려나가지 않고 오른발 쪽을 향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렇게 해야만 공에 체중이 충분히 실리게 돼 원하는 만큼 거리를 낼 수 있거든요. 만약 오른쪽 어깨가 임팩트를 하기도 전에 목표방향을 향해 딸려 나간다면 거리도 줄고 당겨쳐서 공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갈 거예요. ◆ 폴로스루 및 피니시=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임팩트 직후에 팔을 구부리지요. 준비 단계인 백스윙은 신경을 쓰면서도 정작 중요한 임팩트와 마무리는 소홀히 하는 경우지요. 임팩트 직후에 팔을 구부리면 거리도 짧아지고, 왼쪽으로 굽어지는 훅(Hook)성 구질을 내기 쉬워요. 폴로스루를 할 때는 어드레스 때 상체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양팔을 목표 방향을 향해 쭉 뻗어주세요. 머리와 상체는 공의 뒤쪽에 남아 있으면서 클럽은 임팩트 이후에도 지면을 30㎝ 이상 스쳐 지나간다는 기분으로요. 이렇게 해야 스윙 아크가 커지게 되고, 거리도 늘어나겠지요. 피니시를 할 때는 모든 체중이 왼발에 실려 있어야 해요. 이때 배꼽은 목표방향을 향해야 하고요. 피니시 단계에서도 왼쪽 다리는 견고하게 버티고 있어야 해요. 만약 왼쪽 다리가 흔들린다면 파워도 잃게 되고, 공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낭패를 보고 말 거예요. 그래서 이상적인 피니시 자세는 백스윙의 톱 자세와 대칭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겨울 동안 자세를 하나하나 재점검하셔서 내년 봄에는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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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2. 실내 퍼트 훈련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2. 실내 퍼트 훈련 공 왼쪽에 놓고 올려치듯이 해요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 파 온을 시켜 놓고도 종종 스리 퍼트로 타수를 까먹곤 합니다. 겨울 동안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퍼트 훈련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A : 벌써 12월이네요.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어 그린이 튀겠지요? "겨울 골프는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무리해 필드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퍼트 훈련을 하면서 내년 시즌을 대비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 같네요. 실내에서 하는 퍼트 훈련은 약간 올려치기, 정확하게 가운데 치기, 거리감과 경사도 익히기 정도를 할 수 있어요. 가장 이상적인 퍼트 스트로크는 퍼터를 스퀘어로 놓은 상태에서 약간 올려치는(upward) 듯한 기분으로 공을 맞히는 거예요. 그래서 퍼트를 할 때는 공을 왼발 가까이에 놓는 것이 좋다고들 해요. 약간 올려치는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서지요. 이를 위해서는 동전을 이용하는 방법이 괜찮아요. 동전 두 개를 나란히 포개 놓은 뒤 퍼터로 위에 있는 동전만 쳐내는 거예요. 윗부분에 놓인 동전만 쳐내려면 약간 올려치는 기분으로 스트로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퍼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김미현 선수가 호텔 방에서 종종 하는 훈련인데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공이 없어도 되니까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요. 열 번 중 아홉 번 정도 쳐낼 수 있다면 매우 정확한 거죠. 올려치기는 되는데 퍼터 헤드가 열리거나 닫히는 경우에는 공이 똑바로 갈 수 없어요.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공에 줄을 그어 놓고 연습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공에 그려진 실선이 일(ㅡ)자를 이루면서 굴러가는지 살펴보는 거지요. 퍼터 헤드가 열리거나 닫힐 경우, 그리고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으면 사이드 스핀이 걸려 공에 그려진 줄이 삐뚤삐뚤하게 보일 거예요. 요즘에는 공에 줄을 그어 주는 용품도 나왔더라고요. 거실에 담요를 깐 뒤 가상의 목표지점을 정해 놓고 퍼트를 해 보세요. 특히 목표지점을 중심으로 가상의 정사각형을 그린 뒤 각 꼭짓점을 돌아가며 퍼트 연습을 하면 거리감을 익히는 데 좋을 거예요. 저는 사진처럼 그린에서 연습할 때도 네 군데에 공을 놓고 돌아가며 쳐 봐요. 또 담요 아래에 책 같은 물건을 깔아 경사가 지도록 한 뒤 퍼트를 해 보면 그린 경사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열심히 해서 내년 봄에 3~4타 정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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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1. 올바른 피니시 자세는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1. 올바른 피니시 자세는 오른 어깨 턱밑까지 오게 틀어야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 저는 임팩트를 한 뒤 팔을 쭉 뻗어 주지 못하고 금방 감는 편입니다. 그러고 나선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앞으로 한두 걸음 걸어나가요. 친구들이 나쁜 피니시 자세라고 놀립니다. A : 스윙은 어드레스~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폴로 스루~피니시로 구분할 수 있어요. 백스윙은 힘을 모으는 과정, 임팩트는 힘을 공에 전달하는 단계, 폴로 스루는 힘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그 결과는 피니시 자세에서 그대로 드러나요. 전문가들은 피니시 자세만 봐도 샷이 잘됐는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어요. 사진A는 저의 폴로 스루 동작을 앞에서 바라본 것이에요. 폴로 스루 단계에선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주되 엉덩이 부분으로 샷을 리드하는 게 중요해요. 팔심만으로 때리지 말고 하체의 힘을 충분히 실어 주라는 말이지요. 이때 머리의 위치는 오른쪽 무릎의 수직선상에 남아 있어야 해요. 머리가 딸려 나가게 되면 오른쪽 어깨도 함께 딸려 나가게 돼 오른팔로 감아서 샷을 하게 돼요. 폴로 스루와 피니시 동작에서는 오른쪽 어깨를 몸의 앞쪽으로 약간 숙이는 게 바람직해요. 이렇게 하면 머리가 앞으로 딸려 나가지 않게 되죠. 왼쪽 겨드랑이의 역할도 중요해요. 왼쪽 겨드랑이를 몸에 꼭 붙인 상태에서 샷을 해야만 두 팔의 일체감도 느낄 수 있고,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왼손 위로 올라가는 이상적인 폴로 스루 자세를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왼쪽 겨드랑이가 몸에서 떨어지면 두 팔이 흐느적거리게 되고, 밑에서 공을 퍼올리는 듯한 샷을 하기 쉬워요. 사진B는 피니시 동작이에요. 체중은 왼발에 실려 있고, 몸은 목표 방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보통 '피니시 자세에선 배꼽이 목표를 향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만큼 몸통을 목표 방향을 향해 돌려 주라는 뜻이지요. 가장 이상적인 피니시 자세는 백스윙의 톱 자세와 좌우 대칭을 이루는 것이에요. 백스윙의 정점에서는 오른발로 체중이 옮겨지게 되고 왼쪽 어깨가 턱밑까지 올 때까지 돌려야 한다는 건 잘 아시겠지요. 반대로 피니시 자세에서는 체중을 거의 모두 왼발에 싣는 한편 오른쪽 어깨가 턱밑까지 올 정도로 몸을 틀어주는 거예요. 거울 앞에서 천천히 스윙을 해 보면서 자세를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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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9. 섕크를 막는 방법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9. 섕크를 막는 방법 두 발 모으고 팔·어깨 일체감 훈련을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골프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종종 섕크가 나서 애를 먹곤 합니다. 섕크를 막을 수 있는 훈련 방법은 없을까요. A 섕크(shank)란 클럽 헤드의 힐 부분, 다시 말해 샤프와 클럽 헤드를 연결하는 부분에 공이 맞아 발생하는 미스샷을 말하지요. 공이 오른쪽으로 엉뚱하게 날아가는 황당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섕크는 클럽 헤드가 공과 스퀘어를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힐 부분에 공이 맞으면 나타납니다. 섕크가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무엇보다 평소 스윙 리듬을 잃을 때 자주 발생하지요. 핀 가까이에 공을 붙이겠다는 욕심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빨리 들게 되면(헤드 업) 여지없지요. 어드레스 할 때 공과 너무 가까이 서는 것도 금물이에요. 두 발과 공 사이의 간격이 평소보다 좁다면 스윙 궤도는 그 간격보다 벌어지면서 스윗 스팟에 공을 맞히기가 어렵겠지요. 스윙 궤도가 아웃→인사이드 방향으로 이뤄지게 되고, 그 결과 힐 쪽에 공이 맞으면서 섕크가 나는 거지요. 다운 스윙을 할 때 왼팔 겨드랑이가 몸에서 떨어지는 것도 섕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 클럽을 두 손으로 너무 꽉 잡거나, 반대로 너무 느슨하게 잡았을 때도 미스샷이 발생한답니다. 무릎이 들썩일 정도로 스웨이가 심할 때, 가까운 거리에서 손목을 써서 샷거리를 조절하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든 샷이 다 그렇지만 섕크를 방지하려면 가까운 거리라도 평소의 자세와 리듬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저는 일정한 스윙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종종 사진처럼 두 발을 모으고 훈련을 하곤 해요. 두 발을 모으면 두 팔과 손, 그리고 어깨의 일체감을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어깨 회전과 스윙 템포, 밸런스 등을 점검하는 데도 좋은 훈련방법이지요.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분도 한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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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90.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90.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임팩트 하자마자 오른발 떼진 마세요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 필드에 나갈 때마다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지적을 자주 듣습니다.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 밸런스란 말 그대로 샷을 할 때 몸의 균형을 잡는 거지요. 초보자들은 임팩트와 피니시를 하면서 상체가 뒤로 젖혀지는 경우가 잦아요. 이렇게 되면 퍼올리는 듯한 샷을 하기 쉽지요. 반대로 체중이 과도하게 왼발 쪽으로 넘어가면 스윙 축이 되는 왼쪽 다리가 무너지면서 샷이 들쭉날쭉해지고 말 거예요. 사진A를 볼까요. 임팩트 이후의 동작을 정면에서 바라본 거예요.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두 발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되 몸 전체가 '역(逆) K자' 형태를 유지하라고 이전에도 말씀드렸지요. 이때 오른발에 주의하세요. 임팩트를 하는 순간에도 오른발은 지면에서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공을 멀리 보내겠다는 욕심에 임팩트를 하자마자 오른발을 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면 오히려 밸런스를 잃어요.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도 살펴보죠. 임팩트를 할 때 어깨는 목표 방향과 평행을 이루되 하체는 약 45도 각도로 틀어주는 게 바람직해요. '어드레스 때와 임팩트 때의 자세는 같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하체의 움직임만큼은 달라야 하거든요. 팔이 아닌 하체로 샷을 리드하기 위해선 목표방향을 향해 하체를 틀어주는 건 기본이지요. 사진B는 폴로 스루 이후의 피니시 동작이에요. 왼쪽 다리가 견고한 축이 돼 단단히 버티고 서 있지요. 임팩트를 마친 뒤 폴로 스루 과정에서 오른발을 목표 방향으로 틀어준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때 체중은 왼발 바깥에 실려 있지요. 왼발 뒤꿈치와 바깥쪽 발바닥은 땅에 붙인 채로 안쪽 발바닥만 약간 들려 있는 상태가 바람직해요. 이렇게 해야만 부드럽게 체중 이동이 이뤄지게 되고, 아이언 샷을 할 때 다운 블로로 정확히 공을 때릴 수 있어요. 아마추어 골퍼들은 '백스윙을 할 때 왼팔을 곧게 펴라'든가, '헤드업을 하지 말라'는 등의 레슨은 무척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밸런스(balance)'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샷을 할 때 밸런스가 무너지면 백스윙이나 임팩트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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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8. 올바른 테이크 백은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8. 올바른 테이크 백은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 목표와 일직선 돼야 A B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 박지은 선수의 백스윙 동작을 눈여겨보니 무릎 근처에서 바로 클럽을 들어올리더군요. 저를 가르치는 코치는 스윙 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가능하면 몸에서 멀리 빼면서 클럽을 들어올리라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건가요. A : '테이크 백(take back)' 동작에 대한 질문이군요. 테이크 백이란 백스윙을 하기 위해 클럽을 들어올리는 스윙의 시작 동작을 말하지요. 그런데 프로선수들의 테이크 백은 저마다 달라요. 예를 들어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는 팔을 몸 바깥쪽으로 쭉 뻗어준 상태에서 코킹을 시작하지요. 반면 여자 선수들은 팔을 뻗어주기보다 무릎 근처에서 바로 코킹을 하면서 클럽을 들어올리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둘 중에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곤란해요. 그렇지만 저는 몸에서 클럽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콤팩트한 스윙을 고집하는 편이지요. 대신 스윙 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항상 몸통 회전에 신경을 써요. 몸통 회전을 충분히 하고 정확한 임팩트와 폴로스루까지의 동작만 제대로 해준다면 샷 거리는 문제될 게 없거든요. 그렇지만 테이크 백을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어요. 사진A를 보면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이때 샤프트는 항상 목표 방향과 일직선을 이뤄야 해요. 그러면서 클럽 페이스는 앞(몸의 정면)을 향해야 하지요. 사진B는 같은 동작을 뒤에서 바라본 거예요. 클럽 페이스가 정면을 바라봐야 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테이크 백을 할 때 손목이 앞이나 뒤쪽으로 꺾여서 클럽 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리면 제대로 된 샷을 할 수 없어요. 클럽 헤드의 위치도 눈여겨보세요. 스윙 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테이크 백을 하면서 클럽 헤드가 몸의 뒤쪽으로 빠져버리면 곤란해요. 반대로 클럽 헤드가 몸의 앞쪽에 남아 있는 것도 잘못이에요. 몸통 회전을 하지 않고 팔로만 클럽을 들어올릴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두 경우 모두 스윙 궤도가 찌그러진 원을 그리면서 샷도 들쭉날쭉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 중요하듯 테이크 백은 샷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본 동작이에요. 테이크 백을 잘하면 다운 스윙은 저절로 이뤄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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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7. 두 팔의 움직임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7. 두 팔의 움직임 '삼각형' 흐트러지면 안 돼요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Q : 백스윙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왼팔을 쭉 펴라고 하는데 따라하기가 쉽지 않군요. 스윙을 할 때 자연스러운 팔의 움직임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A :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눈여겨본 적이 있나요. 그들의 스윙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삼각형'이지요. 골프 스윙에서는 '삼각형'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스윙을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깨선과 두 팔이 이루는 삼각형을 끝까지 유지하라'는 거예요. 올바른 스윙 궤도를 만들고 강한 임팩트를 위해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기본이지요. 사진A를 볼까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두 팔과 양 어깨가 역삼각형을 그리고 있지요.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내려가 있는 것도 잘 보세요.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쪽에서 그립을 쥐고 있으니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는 게 당연하겠지요. 이번엔 테이크 백에 이은 백스윙 동작이에요. 사진B를 보면 두 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어깨가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지요. 이 동작에서도 삼각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백스윙이 '몸통 회전'에 의해 이뤄져야만 이런 자세가 나와요. 즉 왼쪽 어깨를 돌리면서 제대로 백스윙을 해야만 삼각형이 이뤄진다는 말이지요. 만약 오른팔을 들어올리면서 백스윙을 하면 삼각형이 무너지고 말 거예요. 당연히 스윙이 일관성을 잃게 되고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하기 힘들겠지요. 사진C는 백스윙의 정점을 뒤에서 바라본 거예요. 양팔과 손목이 이루고 있는 삼각형이 보이시나요. 오른쪽 팔이 밑으로 내려오거나, 야구에서 배팅을 하듯이 몸 바깥쪽으로 나가버리면 이런 삼각형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말해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양 팔꿈치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야만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어요. 또 백스윙은 물론 다운스윙에 이어 임팩트를 하는 순간까지도 팔꿈치의 간격을 변함없이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팔에 지나치게 힘이 많이 들어가면 양쪽 팔꿈치가 벌어져 오각형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몸의 큰 근육을 이용하지 못하고 팔로만 스윙을 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등 정확성이 떨어지고, 거리도 줄어들 수밖에 없지요. 이 기회에 스윙을 할 때 삼각형을 잘 만들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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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2005-12-12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6. 스웨이 방지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6. 스웨이 방지 무릎 흔들리면 모든 게 흔들려요 관련링크 [연재]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골프 칠 때마다 미스샷이 잦아 속상해요. 스윙하면서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주위에서는 말하는데, 정확하게 공을 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골프 스윙은 컴퍼스로 원을 그리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프로골퍼들의 스윙을 눈여겨보면 몸통을 축으로 커다란 원을 그리고 있지요.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은 축이 무너지는 바람에 스윙 궤도가 원을 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스윙 궤도가 찌그러진 원이 된다는 말이지요. 이렇게 몸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걸 '스웨이(sway)'라고 부릅니다. 상하 움직임이 많은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샷을 할 때 스웨이가 심하면 컴퍼스로 원을 그릴 때 축이 흔들리는 것과 같아 제대로 샷을 할 수 없을 거예요. 그 결과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거나 뒤땅.토핑 등 미스샷이 나오는 거지요. 평소에 미스샷이 자주 나온다면 스윙할 때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와 폴로스루, 피니시에 이르기까지 동작이 흔들림 없이 이뤄지는지 체크해 보란 이야기지요. 사진A는 저의 백스윙 동작이에요. 오른발 쪽으로 체중이 옮겨졌지만 오른쪽 무릎은 선을 넘지 않고 단단히 버티고 있지요. 어깨가 완전히 회전한 상태에서도 하체가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에요. 초보자들은 백스윙을 할 때 오른쪽 무릎이 선 바깥쪽(오른쪽)으로 밀리거나 뒤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공을 정확히 맞히기 어려워요.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도 마찬가지예요. 사진B를 보면 오른쪽으로 이동했던 체중이 다시 왼발 쪽으로 넘어오면서도 왼쪽 무릎이 무너지지 않고 단단히 버텨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다리 왼쪽에 벽을 쌓으라"는 말은 바로 이걸 두고 하는 이야기예요. 스윙을 할 때 스웨이를 방지하려면 적절한 폭으로 스탠스를 취하는 게 중요해요. 스탠스의 폭이 좁아지면 몸이 흔들리기 쉬워요. 반대로 스탠스의 폭이 너무 크면 체중 이동을 하기 어렵지요. 스탠스의 폭은 어깨 너비를 유지하는 게 좋겠지요. 저는 백스윙할 때 오른쪽 무릎을 안쪽으로 약간 꼬아주고, 오른발은 안쪽으로 땅을 살짝 눌러주는 기분으로 합니다. 그러면 체중 이동도 원활해지고 스웨이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lucas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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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3
1983
2005-11-22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5 퍼트때 손목꺽임 방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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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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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0
1983
2005-10-10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4. 퍼트를 잘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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