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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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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문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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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생각을 뛰어 넘는 부활

(문협회원)

 

무덤 문 여시고

하늘 문 여시고

하나님 영광 위하여

사명 길 열어 주시는

오직 하늘 지혜가

사람을 참 복되게 만들고

 

참 놀라운 우주 밝은 지혜는

사람이 하나님 형상 입음이요

사람 학문 철학

빗장 풀고 넘어서면

 

예수님 하늘 사람이요

우리는 땅 밟고 살아가는

땅의 사람

 

심코 호수 맑은 물

물은 물이로되  나뉘어

궁창 위 생명수 물이 있고

생명 오염 시키는 아랫물 있으니

 

하늘이 어찌 아름답지 않으랴

진리가 있어 영혼 거듭나고

신 신학, 이단 있어

만근 무게 사람 영혼 오염시켜

사단 노예로 등골 휘고

 

예수 부활 영광

율법 덩어리 니고데모에게

천국 보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변화가 그를

주님 십자가 장례위하여

몰약, 침향을 드려 부활 증인 됨이여

 

아름다운 예수 부활

막달라 마리아 살아 온 길

우리가 보았고

결국 예수무덤 부활 첫 증인되어

아 가슴 떨리는 진리 물결 이루고

 

예수님 주시는 자유

성령님 역사로 이끄셔서

삼층천 올라

부활 아침 살아계신 예수님

만나고 생각하니

사람 참 행복 길

예수님 만들어 주시네

 

우리 이민자 이방 나라

삶의 터전 위에

부활 아침은 옥 구슬같이

빛 새롭고

영광, 영광 예수  부활

하늘 영광이여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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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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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내가 형님 얼굴 뵈온즉

 

세월 흐르고 흘러
머리털 백발 되고 뒤돌아 보니
나의 삶은
마법 손길 묵재 형님 뿐입니다

 

그렇게하여
마음 사상 만금 빚으로
소망을 하늘 뜻에만 두고

 

몇개 남은 이빨로
깍두기 한알
허위 허위 씹으며
때로는 밥 한 숟가락에도
형님 얼굴 보이고

 

그 큰바위 그늘 같은
광풍 피하는 죽음 극복에
또 하루가 새롭습니다

 

얼마 전 태풍과 토네이도
배리시 휩쓸고 가는 날
만근 무게로 땅을 밟고
흔들림 없었으니
형님 손길 버팀이
저를 이끄심 입니다

 

겨울 강추위 불어와
심코 호수 맑은물 겹으로 얼고
물고기 잡는 이 움막 속에
훈훈 입김 흐르는 이른 아침
내 뼈를 만져보면
참으로 신통하게 아버지 보이고
곁엔 묵재 형님 계십니다

 

하나님 말씀
창세기 삼십삼장 십절 계시
내가 형님 얼굴 뵈온즉
하나님 얼굴 본것 같사오며

 

진리만이 
사상과 마음에 자유 주십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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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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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희망은 삶의 돛이 된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
폭우에 쓰러진 나무 버팀목 필요하듯
희망은 내일을 열 수 있는 열쇠
시간이 지나면 굳굳 높이 발돋움하고

 

마음, 세상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마음속 하늘이 있고 국경 없으니
열어서 더 높이 넓게 나아가
우리 살아온 경험 겨자씨같이
너무 작고 낮아서

 

땅, 약속의 땅은 삶의 힘이라
선민 이스라엘 백성 애굽살이
때가 임하여 준비된 사람
예비된 새 길 비밀로 숨겨
홍해도 열리고 하늘 양식 있으니

 

세월이 흘러 추억 가득한
과거 남기고 책장처럼 넘고 넘어
배움에서 지혜를 잦을 수 없고
진리의 길은
언제나 비밀 뿐인데

 

우리가 고향 떠날 때
어금니 크게 깨물고 일어나
내일 알지 못하는 어린것들
등에 업고 보니
죽음 공포도 밟고 일어 설 수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이 삶의 돛이라
지혜로 학문 새 비밀문 열고
믿음이 천국이요
마음이 계단으로 칸칸 밟아
오르고 또 기도하면
노벨상 영광 멀지 않으리

 

새해 갑진년은
희망이 우리 삶의 돛이 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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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
9224
2023-12-07
예수님, 말씀 곧 하나님이시여

 

예수님  말씀

 

말, 사람 입의 언어는

귀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없으나

예수님 성경 잠언에

나의 말을 사람에게 보이리라(잠1:23)

 

이는 육신 입은 사람에게

하늘이 내리시는 만고의 축복

십이월 세월에 오신 성탄이십니다

 

이천년 세월 하루같이

여자에게 태어나셔

이 세월 속 손마디 굳은 살

가난한  요셉 가정에서

삼십년 세월 목수일로 살아오시며

하늘에서 나신 사람이

땅에서 낳아 살아가는 사람속에서

 

빛은 혼돈 세상 속

사람 희망 빛 주인 되심

 

나사렛 예수

세상 참 빛 하나님 어린양

생명 주인으로 나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나니

천국을 사람 마음에 주시려

사람으로 오셔서 성탄 빛이 되셨네

 

주여, 전쟁 주인 평화 왕으로 오소서

골리앗 같은 큰 힘으로

세상을 깨알처럼 밟고 일어나

오늘도 생명 깨어져

사단이 웃고 있는 전쟁에서

왕으로 오사 통치하셔서

문명과 과학을 넘어서는

햇 솜같은 하늘 평화 내리소서

 

주여, 질병 치료 의사로 오소서

암덩이 세균이 생명을

너무 쉽게 제물 삼아 죽음 이끕니다

죄악이 사람 마음 지옥 만들어

행복과 웃음 빼앗고

눈으로 볼 수 없는 잡균 염병이

하나님 형상 사람을

너무 얕게 깔보고 있습니다

하늘 의사로서 이 질병을 다스리소서

 

주여, 다시 오순절 불의 왕으로 오소서

사람 학문과 지식의 힘이

별별 학설 이단 유포하고

말씀 못 읽고 기도 없는 마음

쉬운 제물 삼으오니

말씀이 육신되어 세상 빛으로 오신

나의 성탄 주인 주님이시여,

성령 새 술에 취하여

고난 세상에서 천국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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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56
9224
2023-11-09
시가 생산되어 행복 쌓인다

 

행복, 마음 가득하면

시가 이름을 얻는 순간이 되고

 

성경 말씀에

하나님이 이새 아들 다윗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사람 다윗

그는 시편 저술의 달인입니다

 

이름이 정신을 흩으려 하나

사람도 정성 다하면

뜻이 하늘에 도달하는 편지로 환생

 

나는 이해를 확대하여

사람 피조물도 어둠만 걷으면

성령 역사하는 시간을

칸칸 원고지에 옮겨

 

생산 밥그릇에 구르는 밥알에

어쩌면 그것이 마음 마음에

알 수 없는 분량의 노래 시로

스물 스물 일어나

얼굴이 빛을 발할 수 있겠네

 

하늘길 아는 지혜 받으려

나는 기도하고

타락 불온한 마음의  원죄에서

벗어나는 근본의 힘

주 보혈 앞에 눈물 한방울

무지개 뜨는 아름다움으로

마음에 새 길을 개척하고

 

어둠 지나면

빛 내리는 아침은 올것이니

아침 빛 밟고 일어나

나는  오묘한 하늘 뜻에

해석 열리고 계시 가능으로 서서

 

자라나는 걱정에서 해방

내 뜻 버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고단한

하루 짐을 풀어 놓으니

 

시가 생산되어

행복 쌓이는

다윗 마음으로 변하여

 

확신속 한가락 흘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마음 시가 생산되어

내가 부족함을 걷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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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09
9224
2023-10-12
단풍 불타니 마음이 붉다

 

떠날 때를 아는

창공 날으는

긴 행렬 기러기들은

잊지 못할 이 자연속 숲을

가슴 속에 안고 떠날 겁니다

 

떠나면 가는 곳은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기러기 긴 행렬에 얹혀서

바람 날개 비행 속 흘러간 세월

찾아 보려 일어서니

흔들리는 바람결에

백발이 꽃이 되네

 

붉은 단풍 노을처럼 타고

하루의 시간이 물결처럼 일렁이며

밀려온 아름다운 단풍 세상

 

떨어진 단풍 나뭇가지는

재앙같이 황량하지만

바람이 자연 스승으로 남긴 자욱

열매 속살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게로 자유 선물

 

새들, 짐승들 먹이 길 열고

가난한 마음으로 겨울 사는

누가 양식 어미가 되어 준비하랴

 

나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도 마음 붉으면 가야할 곳

가깝고 멀지 않습니다

 

사람 스승으로 자연을 두고

많은 상상 깨달음 강물 일렁일 때

단풍이 붉게 불타서

하늘은 더욱 수줍음 감추지 못해

새 아낙 얼굴처럼

점점 붉어만 오시네

 

우리가 아직은 경험하지 못한

낯선 감정이

단풍 붉음으로

데워진 영혼은

한 없이 자유로 살고

 

익은 마음엔

향기가 높아

나도 단풍처럼 변하여

비밀에서 깨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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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04
9224
2023-09-07
구월 오면 님이 오시려나

 

 

기다리면  오신다면

나는

천날도 기다릴 수 있어요

 

바람결 들려오는 복음송 가락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내 주님 오시는가 기다려지네

 

숲속 들려오는 새울음 소리에

감추인 비밀 문 열고

하나님 지으신 이름을 기억합니다

 

아브람 아브라함으로

야곱이 이스라엘로 다시

탄생하는 날

 

나는 그 성스런 이름 받으려

하늘 우러릅니다

이름이 주님 마음에 기억되는 날

 

그 숱한 세월을

눈물바닥 드러내며 울고 울어

네 이름을 내가 아노라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

 

히브리서 10장 37절에

잠시 감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 하시리라

 

님이 오시리라

구월 오면  님은 오시려는가

 

그리움이 바람 날개에 얹혀

붉은 구름 옷 입으시고

하늘은 참으로 자유 늪이네

영원을 천막으로 삼아서

마음 깨어짐

그 변화가 참으로 어렵고

난해하네

 

떠나는 길은

오시는 세월을 불러 알려 주시는

사람이 진리에 앉아 있으면

그 사모함이

어렵고 그 어려운 고등수학

풀어가는 득도의 마음에

지렁이 같은 사람아

기억되어 부름받은 이름

 

내 주님, 님이시여

기다리면 오신다면

나는 영원도 살아  볼 거예요

 

님은 약속대로

타박 타박 걸어서

내게로 오시는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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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78
9224
2023-08-10
한강 물도 춤을 추다

 

한강 물도 춤을 추다

 

 

삼십육년 세월

뼈만 남은 우리들 가슴에

광복,

하늘 내리시는

사랑 축복이라

 

사람 노력 팔 힘 아니라

은혜 선물

 

한강물 바라보며

바벨론 포로 시온을 그리워한

선민처럼

울고 통곡한 소리가

하늘 문 열고

꿈꾸었던 꿈

사닥다리 타고 오르게 되니

 

세월 삶아서 뒤돌아 보게 되고

혼다 자동차

쏘니 텔레비전

일본인 놀라운 재능

 

옛날 백제사람 사로  잡아

조상 삼고 물려받은

비밀 기술 일지라

 

백의 민족 우리를

참기름 짜듯 피로 기름 짜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

신사참배 강요하고

참나무 숯 일만배 더 뜨거운

원자폭탄 머리에 맞아

분토 가루 되어

 

홍해바다 푸른 물 열려

현해탄 안전 고속도로

광복의 가나안 행군

사랑은 오래 참고

그 고통 시간

예금 구좌에 넣어 두었다

광복 그 날

자유에 빛 내리고

천국 마음 감사하는

소리 얹혀서

 

햅 행복, 햅 자유, 햅 빛이

햅 광복 앞에 앉아

 

감추인 보배함

향기 토하는 깨어진 옥합

 

한강물 춤을 추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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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37
9224
2023-07-13
마음아 기쁨 약 먹어 천국 살자

마음아 기쁨 약 먹어 천국 살자

 

천국은 죽어야 가는 곳이라지만

말씀에 이르기를

마음에 있음이라 하셨으니

마음 즐거움이 양약되어

골수 윤택하여 행복 생산하는

이 약 먹어야 병 낫는다

 

 

천국에 살고 싶다

기쁨 약 먹으면 나는 새가 되어

하늘 날아 비밀 문 열 수 있음이

눈물과 질병 없으니

천사처럼 하늘 날 수 있네

 

나는, 마음아 벗되어 함께

노래가락 선율따라

아름다운 나라 새로 살아보자

 

 

말씀 마음에 품고

악을 떠남이 몸에 양약이라니(잠3:7)

나와 마음은 

한없는 자유가 있는 창공 주인

새로 날아 올라

 

 

비밀 열쇠 찾으려 말씀 보니

은을 구하듯

감추인 보배 찾듯 구하고 찾으면

말씀 능력으로 해양도 갈라진다

 

 

사람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불볕속 피어난 붉은 장미

땅 기운 받은  뿌리의 힘이

향기 한점 나의 마음에

뿌려 주니

이제 마음아

보약 한사발 홀짝 마시며

더 신비로운 삶으로

 

 

배리시 품고 있는 심코 호수

불어오는 왜 바람이

여름 무더위 

강물 출렁이는 물결 속에

미래 건강 선물로 내리는

천국 사는 내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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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7
9224
2023-06-08
평화 평화 하늘에서 내려오네

 

전쟁과 생명

마음 속에 영원 계시 믿음으로

창조주 허락 없이는

생명은 물론 머리털 한 올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전쟁 앞에 생명이

끊어지는 고통을 눈으로 보고 있으니

오늘 기도는 더 눈물 짙네

 

사람이 오직 질그릇임을

깊은 묵상 속에 깨우치니

보배 담아 천사같이 사역하고

악을 담아 사단의 노예 되어

사람과 세상에 질병 악을  뿌리니

 

평화를 위하여 칼을 드는

사람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 소행인가

 

사랑만이

세상  악한 죄악에서

어둠 등불 되는 등대로 밝으니

십자가 주님 걸으신 길이

그 길이 사랑이라

사랑은 자신이 깨어져야

밝음이 빛을 낼 수 있으니

 

그래도 칼 든 전쟁 적을

용서하리이까

몇번이면 생수로 속이 시원할까요

말씀에 이르기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지니라(마18:22)

아아 어찌 하오리이까

 

평화의 길 사모하는 교민 마음에

캐나다 땅 넓은 산하여

전쟁 모르는 사람에게

깨우침 묵시로 내리소서

 

죽음이 삶의 유배인가

생명은 모두가 고귀한데

 

칼을 쳐서 보습 만드는

지혜를 내리소서

사랑은 그 주인이 창조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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