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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재미가 없어 " 내가 왜 살지?" 하던 김치맨입니다. 그런데 필생의 과업으로 삼을 만한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새로운 코리아타운 뉴서울을 건설 합시다.” 라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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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365 )
richmond
8708
유명무실한 민간사회단체일 뿐인 한인노인회?김치맨 2023-09-26
첨부 파일:  


블루어 한인노인회라 불리는 노인들의 단체의 연방정부 국세청에 등록돼 있는 영문명칭은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 OF TORONTO 이다.
1976년 1월 1일자로 자선단체(Charity) 로 인가받았다.

언젠가 5,000명 한인노인들을 대표한다 했지만!
실제로 입회원서와 가입비 낸 등록회원의 숫자는 아무도 모를 게다.
그저! "우리 단체는 토론토 한인 노인들을 대표한다! 모국의 대한노인회에서도 토론토 지회로 인정해준다"고 자부한다.

노인회의 2022년 재무보고를 보면, 총수입 (Total revenue) $52,923, 총지출(Total expenses) $89,490 이다.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민간사회단체일 뿐이다.

그런데도 노인회나 한인회에선! "토론토의 모든 한인은 모두 다 우리 회원이다! 노인은 모조리 노인회원이닷!" 고함치고 있고 우겨대고 있는 성 싶어 안타깝고 애처럽다.

-한인회에도, 노인회에도 가입하지 않은 김치맨

+++++
(캐나디한국일보 기사)
배인자 노인회장을 발로 차다
회계이사 "나를 도둑으로 몰았다"
모금함 관리문제로...경찰 접근금지령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582

151532
richmond
8708
당신은 뭐라고 말할 자격없으니 그냥 하는 편의점이나 잘 하세요.(KimChangSoo)김치맨 2023-09-23
첨부 파일:  
(캐나다 한국일보 TALK TALK 게시판 펌)
 
김치맨 임윤식님 지롤 그만하세요.
KimChangSoo (beddoe6**@gmail.com) | 조회 : 1121 | Sep, 19, 03:53 PM


당신은 뭐라고 말할 자격없으니 그냥 하는 편의점이나 잘 하세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나는 실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나에게 태클을 걸더니 또 건드시네?


가로세로 강용석 토론토 왔을때 당신은 이미 판정이 났으니 여기 저기 참견 그만 하시오.

+++++++
위 글 좀 읽어보세요.
위는 KimChangSoo 가 자신의 본명이라하는 매우 건방진 사람의 글입니다.

자기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누가 말할 자격이 있느니 없느니 단언하는걸까요?
KimChangSoo라는 인간 못돼먹은 자가 김치맨더러 편의점이나 잘 하라고 악담 퍼붓습니까?

KimChangSoo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매우 궁금들 하지 않습니까?

KimChangSoo 본인이 쓴 글 옮깁니다.
++++

KimChangSoo
Jul, 21, 07:48 PM


임마. 내가 캐나다 이민 22년차다. 이민 오면서 부터 월드 비전에 4명 매월 후원을 22년 해왔다. 월드 비전 캐나다에서 연말 영수증 보내주며 당신같은 사람 별로 없다고 했다. 지금도 동네 구세군에 매달 후원한다. 사거리에 돈 동냥하는 백인들위해 꼭 5불짜리 4장 차 선바이저에 보관한다. 너 고속도로 입구에서 비 맞고 서있는 거지위해 차 세우고 트렁크 열어 우산 줘봤어?

이런 별 병신 생튀기 주둥이만 나불거리네…
너 한국일보에 도네이션 해봤어?
진짜 니미 좃이다. 정신차려 생퀴야.

++++

KimChangSoo 는 2000년경에 나이 45세때 쯤 캐나다에 이민 온걸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나이 67세-68세 정도?
김치맨보다 10년 이상 연하일터인데도 객지벗 10년 타령하며
김치맨에게 친구먹자 졸라대는 것 같습니다. (오뉴월 하루볕 얘기 같은 건 모르나 보죠?)
****
강용석과 김세의가 토론토에 와서 동포들과 만남을 갖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들과 아무련 관계 없는 김치맨입니다.
그런데, 모국에서 유명인사(?)들이 토론토에 와서 동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게시판에 그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가 보시라구!
김치맨은 그 모임에 참석치 않았고요.
그런데

KimChangSoo 는 김치맨이가 강용석, 김세의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로 지레짐작하고
그 얘기를 자꾸만 반복합니다. 웃기는 짬뽕 아니겠어요?
아마도 KimChangSoo 는 강용석과 무슨 원한이 있는 걸까요?

KimChangSoo 씨!
앞으로는 제발....구질구질한 쌍소리, 저속한 표현 좀 빼시고 글좀 쓰세요. 부탁입니다. 

김치맨 9058700147

151523
richmond
8708
식당 '달동네' 소송 휘말려-박 대표-동업자 지분율 놓고 입장 차이(캐한)김치맨 2023-09-21
첨부 파일:  

식당 '달동네' 소송 휘말려

박 대표-동업자 지분율 놓고 입장 차이


Updated -- Sep 21 2023 06:44 PM

캐나다전국에 16개 지점 가진 대형 식당업체

 

(2면) 달동네 간판.jpg

◆달동네 식당의 지분율을 둘러싼 대표와 동업자간 입장 차이가 민사소송으로 확대됐다.  

 

토론토 한식당 달동네(Daldongnae)가 소송에 휘말렸다.

 

2021년 달동네 미시사가점(888 Dundas St. E.) 개업에 참여한 한인 동업자가 달동네 대표를 상대로 작년 9월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

주요 쟁점은 양측이 주장하는 투자자의 지분율이 다른 것이다.

투자자 김문수씨는 "지금까지 못 받은 배당금 약 12만 달러와 내 지분을 인정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본보에 말했다.

이에 반해 달동네 박은태 사장은 "김씨의 지분율은 15%가 아니다"라며 "지분 관련 분쟁에 대해서 14만 달러를 받는 걸로 합의를 제안했지만 김씨가 이를 거절해 법정에서 지분율 등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재판을 통해 김씨의 지분율이 정해지면 그 지분대로 김씨를 회사(달동네 홀딩스)에 들어오게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원고 김씨에 따르면, 달동네 미시사가점 개업에 들어간 총 비용은 75만 달러다.

이중 35만 달러는 다른 투자자 이름으로 정부로부터 비즈니스 대출을 받아 충당했다. 나머지 40만 달러 중 20%인 8만 달러를 김씨가 투자했고, 박 사장은 16만 달러를 투자해 식당을 오픈했다.

이들은 김씨가 작년 9월까지 약 1년 동안 받은 돈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다.

김씨는 투자한 돈 15%에 대한 배당금으로 받았다고 했지만, 박 사장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작년 10월부터 본인 지분 15%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지 못했다"며 "달동네 월 매출이 30만 달러 정도인데 작년 9월 마지막으로 받은 월 배당금은 1만 달러 정도"라고 전했다.

반면 박 사장은 "김씨가 투자한 돈은 7만5천 달러인데 이중 4만5천 달러를 이미 가져갔다"며 "김씨가 (매월) 가져간 돈은 배당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노스욕에 6개, 오타와 2개, 몬트리올 1개 등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 걸쳐 약 16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다. 11월에는 런던점이 오픈된다. 불과 수년 사이에 급 팽창, 캐나다 최대의 지점망을 형성했다. 

한편 박 사장은 "김씨가 온라인에 달동네 관련 피해자 신고를 받는다는 글을 올려 내 명예를 심각히 훼손시켰다"며 "나와 업체를 음해하는 사람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기 위한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151520
richmond
8708
펌) 조심하세요(피사기꾼 님이 캐한게시판에 쓴 글)김치맨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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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피사기꾼 (kms842109**@gmail.com) | 조회 : 155 | Sep, 18, 01:46 PM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유수의 한국식당에 20% 지분을 투자하고  나중에 5%를 다시 팔아서 15%를 소유하고 있는 K 라고 합니다.

사연인즉 그 당시 매우 번창중인 그래서 여기저기 매장을 열고있는 식당사장과 친분이 있어서 제가 사는지역을 권하여 가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가게터를 소개하여 기존주인의 가게를 인수하여 저와 그당시 저와 저의 파트너를 합하여 60%의 지분에 투자 하였으며 그사람은 40%를 투자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변호사를 통하여 모든 계약이 이루어져어야 하는데 사람믿고 서로 약식 계약을 하였는데 가게가 자릴잡고 합법적인 서류를 요구하니 법대로 하라고 안해주더군요.

그가게 오픈하느라 그 브랜드의 식당 여기저기 다니며 고기써는거 배워서 두달간을 무보수로 일헀는데 돌아온 결과는 너 나가라 입니다

다행이도 투자증거와 1년간의 매출기록, 1년동안 받았던 비록 주먹구구식 결산내용이지만 증거들이 있어서 소송이 원할히 진행중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절대로 아무리 형제나 친구관계라도 동업을 할경우에는 꼭꼭꼭 변호사와 함께 시작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 있으신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s://www.koreatimes.net/CMHome/CMItem/51053

151515
richmond
8708
‘범동포 그레이스 유(Grace Yoo) 구명위원회’? 엣기 여보슈들! 김치맨 2023-09-16
첨부 파일: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미국의 사법체계와 의료진들을 전면적으로 불신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 죽은 3개월난 아기의 몸에 누군가로부터 얻어맞은 자욱이 있음을
경찰들이 육안으로 확인했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또 검시관은 부검을 통해 구타 당해 사망한 걸로 판정지었다 생각되지 않습니까?

지금 당신네들은 과학적인 근거/증거도 없이,
그냥 무조건 막연하게 "소수민족 인종차별이야~"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생각들해보세요.

정말로 미국 경찰과 검찰이 그 아기엄마를 인종차별하는 걸로만 보십니까?
 

BERGEN COUNTY, NJ — A woman faces a murder charge in the death of a 3-month-old boy she had assaulted on multiple occasions, according to Bergen County Prosecutor Mark Musella.

Officers arrested Sun Min Grace Yoo Chan, 36, of River Edge on Tuesday, Musella said. An investigation found that she "assaulted the infant on multiple occasions in the past and, on March 29, 2022, ultimately caused his death."

River Edge Police got a 911 call the morning of Tuesday, March 29, and the caller said an infant was not breathing, Musella said. Officers "found a 3-month-old unresponsive male infant" in a home. The baby was pronounced dead at Hackensack University Medical Center on April 1, Musella said.
(Posted Fri, May 13, 2022 Paramus, NJ)

위 기사에는 그 여인이 아이를 여러차례 구타했다 했고!
아이가 숨을 못쉬고 있는 그 날도 때린 걸로! 

그게 사실이라면 이 여인은 악녀가 아니겠는가?

군중심리에 못 이겨.....많은 동포들이 구명운동 벌리고
그게 성공해서 무죄로 풀려나오면????


 

151510
richmond
8708
Duluth, GA (조지아주 덜루스시?) 사람 살기 좋은 곳은 못되누먼! 김치맨 2023-09-15
첨부 파일:  

(캐나다한국일보)
 

한인여성 감금·구타·영양실조로 사망

'사이비 종교' 한인 6명 살인혐의 체포


Updated -- Sep 15 2023 08:38 AM

애틀랜타서...15세 청소년도 범행 가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408
*****

Six ‘Soldiers of Christ’ charged with murder after woman found dead in trunk, police say
The woman from South Korea had most likely been starved and beaten for weeks, officials in Gwinnett County said.(NBC)

Gwinnett County, Georgia 에는 우리 미국 동포들이 3,000명 이상이 모여 사는 City of Duluth 가 있고!
살기좋은 도시라 해서 많은 동포들이 관심을 갖는 도시라 합니다. (둘루스 인구는 약 3만명!)

그런데...이런 잔인하고도 끔직한 사건! 그것도 사이비신앙을 지닌 젊은이들이
'Soldiers of Christ’(예수의 군병들)들을 자처하며 벌린 사건이니......

둘루스는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 결코 못 되는 거 같구먼 그래!

****

 

둘루스 한인 상가서 잇단 살인사건

09/13/2023 by admin in Atlanta, K-News

 

제주사우나 주차장 차량서 부패된 시신 발견

건너편 플레즌힐 상가서 총격…남성 1명 사망
 

미국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의 한인 상가에서 잇따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WSB-TV와 폭스 5 애틀랜타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12일 밤 10시50분경 한 남성이 둘루스 귀넷플라이스드라이브에 위치한 제주사우나에서 수상한 행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911에 신고했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사우나 주차장에 주차된 재규어 차량 트렁크에 시신이 있다고 제보했다. 경찰은 실제 은색 재규어 차량 트렁크에서 부패된 시신을 발견해 검시관에게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신고를 한 남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발견된 시신의 성별이나 차량 소유주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제주사우나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매장 외부인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로 제주사우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고객의 안전과 웰빙이 우리의 최우선 관심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역 법집행기관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3일 오후 제주사우나 건너편 플레즌힐 로드의 한 상가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 상가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바비큐 식당과 한국 베이커리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폭스 5 애틀랜타에 여성과 아기도 타고 있던 쉐보레 트럭을 둘러싸고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 사건이 모두 살인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아직 두 사건이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https://atlantak.com/%EB%91%98%EB%A3%A8%EC%8A%A4-%ED%95%9C%EC%9D%B8-%EC%83%81%EA%B0%80%EC%84%9C-%EC%9E%87%EB%8B%A8-%EC%82%B4%EC%9D%B8%EC%82%AC%EA%B1%B4/

151498
richmond
8708
캐나다 동포 언론인 송광호씨, 방북 취재기 책으로 출간 (연합뉴스 2023.09.13) 김치맨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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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포 언론인 송광호씨, 방북 취재기 책으로 출간

송고시간2023-09-13 10:13

 
'외국에서 본 남한·북한-느릿느릿 사소한 통일' 표지
'외국에서 본 남한·북한-느릿느릿 사소한 통일' 표지

[하움출판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동포 언론인이 북한을 방문해 취재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한 책 '느릿느릿 사소한 통일'(하움출판사刊)을 최근 국내에서 출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송광호(77) 전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대표는 1980년대 말부터 2010년까지 20여 년 동안 8차례 방북해 취재했다.

송 전 대표는 13일 통화에서 "방북 취재 기록이 북한을 이해하는 데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고 사소한 것이 '통일'이라는 위대한 물꼬를 트는 데 한 줄기 빗방울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외국에서 본 남한·북한'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은 1부 '내가 만난 북녘땅', 2부 '남한은 북한을 너무 몰라요'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북한의 일상생활과 자연환경,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평양 시민들의 일상과 그들의 미국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 평양축전에서 만났던 임수경, 재일북송 동포, 꽃제비와 고난의 대행진, 북한 계모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평양 애국열사릉에 잠든 북미주 동포들, 최홍희의 북한 태권도 보급 등의 이야기를 엮었다.

2부에서는 1970년대 시작된 토론토 '이산가족 찾기'를 비롯해 토론토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사연과 캐나다 주병돈 박사의 평양생활 10년, 평양시민 김련희의 남한생활 11년,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안병원 작곡가의 방북기 등을 통해 분단 문제의 현실을 들여다봤다.

마지막 '붙임 글'에는 그의 캐나다 이민생활 40년을 회고하는 이야기도 들어있다.

1970년대 중반 캐나다에 이민한 그는 토론토 한국일보를 시작으로 조선일보 토론토지사 발행인, 한국 5개 지방 연합신문(강원, 광주, 대구매일, 대전, 부산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강원도민일보 북미특파원을 지냈다.

특파원 시절 여러 특종 보도로 관훈 클럽 국제보도상과 한국신문상을 받았다.

1989년 처음 북한을 방문한 저자는 평양, 묘향산, 개성, 판문점을 관광했고, 6개월 뒤 평양에서 '제13차 세계청년축전'에 취재기자로 참가했다. 당시 밀입국한 임수경의 동정과 북한 인민들의 반응을 취재했다.

2000년부터는 최홍희 국제태권도연맹 총재와 인연을 통해 여러차례 방북 기회를 얻었다.

송광호 전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대표
송광호 전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151495
richmond
8708
[김치맨 쓴소리] 저속한 표현 쓰는 댓글러님들!김치맨 2023-09-14
첨부 파일:  

토론토동포여러분!
아래 댓글들을 좀 훑어보세요!
그리고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캐나다한국일보가 수준이 떨어지는 동포언론이라 할지라도!
저렇게 몇몇 저질 독자들이 갈겨써내는 저속한 표현들이 용납돼서야?
 

저 댓글러들이 자기 이름 석자와 어디 사는 누구라는 걸 밝히면서도
과연 저런 쌍스런 표현들을 내뱉을 수 있을까? 김치맨이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속하고 인격모욕적인 언사들이 신문지면에 올라오는데도 못 본 척하는 신문사 관계자님들?

김명규회장님, 이로사 전무 겸 편집위원님!
그리고 유지훈편집국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좀 어떻게 해 주세요!
댓글, 게시글 작성자 실명제를 도입하시거나!
아님, 게시 전에 사전 체크로써 생경한 표현들은 좀 거르시거나!
 

아울러 저속한 표현으로 여러 동포님들 눈쌀 찌프리게 하는 걸로 보여지는
다음의 댓글러 여러분께 김치맨이 묻습니다.!
 

수꼴틀딱졸나시러/ JimanPark/쟈니킹/KimChangSoo / 라피  님들께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서도 쓰셨던 표현들을 그대로 다시 써 내실 자신들이 있으신가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먁에 그 대답이 NO 또는 Maybe 이라면
여러분은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김치맨이 큰 소리로 외쳐댈 것입니다.
쪼짠하기 그지 없는 속물들이라고 흉볼겁니다.
 

엊그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모았습니다.

+++++
수꼴틀딱졸나시러 ( johnnybestg**@gmail.com )
Sep, 12, 10:41 PM

김종환씨가 총영사관에 폭탄이라도 던졌냐 아니면 용산 돼지한테 칼빵이라도 휘둘렸냐? 정치인도 아닌 사람이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윤돼지 퇴진 및 핵오염수 방류 반대 표명한 것이 왜 정치적인지 이해가 안되네. 아니 또 정치적이면 어때? 김종환씨를 강제로 제거하도록 압력 넣는 너님들이 존나 정치적인거 같다. 어쩌다 생색내기 라면 몇상자, 쌀 몇포대 그런거 안줘도 되니까 그냥 둘다 한국으로 가라. 이번 기회에 영사관 없애 그냥… 기분 드럽네.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Sep, 12, 11:31 PM

문재앙의 보수 박살단으로 수백병 보수인사를 깜빵에 보내고 불쌍한 박근혜 전대통령을 수사조작날조로 깜빵에 보낸 윤석렬을 찬양하는 킴벌리 이 태극기 반역자야!!!!! 니가 그러고도 보수냐????

+++
쟈니킹 ( cyj90**@gmail.com )
Sep, 13, 09:08 AM
........총영사와 부총영사는 이 문제를 책임을 지고 동포들에게 사과하고 당장 본국으로 돌아가라 토론토 동포들은 너희들의 간섭을 원하지 않는다.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Sep, 12, 06:19 PM

조선시대로 말하면 일개 역관 주제에 토론토 룬석열이줄 착각을 하는구나. 보수 우파들도 너무 황당해서 다음 정권은 절대로 검사출신에게 안 준다던데 이렇게 개충성을 한다고 몇년 가겠나? 그래도 나름 고시보고 계란 프라이도 많은 역관 나리가 사법고시 출신에게 이렇게 존나 충성을 하다니... 자존심은 엿바ㄲ
+++

수꼴틀딱졸나시러 ( johnnybestg**@gmail.com )
Sep, 12, 09:49 PM

총영사, 부총영사 이 두 듣보잡들이 감히 교민들을 길들일라고 하네. 어이 니네 둘, 같잖은 타이틀 다니까 눈에 뵈는거 없이 교민이 잣같이 보이냐? 여기서 나대거나 굥이나 거니 빨아대는 짓 하지 말고 또 집 밖에서는 입조심 하면서 조용히 근무하다 가~~. 또 뻘 소리하면 한국 언론 및 유투브를 통해 공론화 할 거임. 지켜볼거야~~~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Sep, 12, 11:28 PM

쥴리 앞에서 “유지” 를 세번이나 열창한 민주투사 김정희는 진정한 좌빨아닌가?? 총영사 영상 찾아봐. 한인회장 짜르고 쥴리한테 이쁨받아야지요. 멍멍~~
+++

라피 ( canada4**@hanmail.net )
Sep, 13, 01:16 PM

이름더러워지니 내이름 라피 부르지말고
예전처럼 부르던데로 그냥 좃만한 씹새끼라고 부르세요
ㅡ좃만한 씹새끼가 ㅡ
***********************************
2023.09.14.
온타리오 한인동포사회의 쓴소리꾼을 자처 하는
김치맨 (임윤식 Tony Lim)
17 Cayuga St. N. Cayuga ON. N0A 1E0
905 870 0147
https://open.kakao.com/o/ghNWr6cc

151493
richmond
8708
더그 포드 주수상의 인기가 폭락했습니다. 보세요!김치맨 2023-09-13
첨부 파일:  

포드정부의 그린벨트스캔들/그린벨트게이트 로 말미암아

더그 포드 주수상의 인기가 폭락했습니다. 보세요!


POLL: How has the Greenbelt saga changed your view of Ford?
By NiagaraThisWeek.com Sep 12, 2023


How has the Greenbelt saga changed your view of Ford?

My view of Ford has gone down. : 82.6%
My view of Ford has gone up. : 3.3%
My view of Ford has not changed. : 14.1%

https://www.toronto.com/opinion/poll-how-has-the-greenbelt-saga-changed-your-view-of-ford/article_61ecc3c0-c7a0-5fba-b5e0-75e4fa54918c.html


이 독자여론조사는 여론조사전문회사들에서 실시하는 표본추출에 의한 여론조사의 결과와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NiagaraThisWeek.com 인터넷 싸이트 독자들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80% 이상이 포드를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더그 포드의 즉각 퇴진을 바라는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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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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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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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도 문인입니다! ㅋ 동포문학상에 응모들 하세요!김치맨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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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도 문인입니다! ㅋ

2004년 제4회 재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서 영광스러운 가작 입상!

에게게~ 가작이 뭐야? 대상 특상, 입상도 아닌 가작?

소설 비슷하게 써낸 그 정성이 기특해서 마지못해 준 그 '가작'상?
그 가작 당선 소식에 그만...소설가로 데뷰할 꿈을 얼른 접어버렸답니다.
(나이 들면 지난 얘기들만 늘어놓는다지요? 제 자랑 겸해서?)

아무튼! 이제부터라도 글쓰기를 취미로 삼으세요!

동포문학상에 응모들 하세요!

문인으로 태어난 사람은 이 세상에 단1명도 없답니다.
++++
(캐나다한국일보)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10월3일 마감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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