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개인과 단체 112곳 참여
4.23 노스욕 참사(밴차량 인도돌진) 희생자를 돕기 위해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가 벌인 모금운동에 개인과 단체 112곳에서 총 3만7,826달러의 정성을 모았다.
최근 한인회 결산에 따르면, 지난 5월5일부터 14일까지 한인 피해자 유가족 3명과 부상자 3명에게 각각 2,000달러씩 총 1만2,000달러를 전달했다.
나머지 2만4,826달러(광고비 1,000달러 제외)는 오는 17일(화) 한인회관에서 토론토스트롱펀드에 전달해 참사 피해자들을 지원토록 할 예정이다.
현재 부상자들은 퇴원해 온타리오주 의료보험(OHIP)으로 방문치료와 물리 치료를 받고 있다. 문의: 한인회 416-383-077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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