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20일) 1주일 앞…무궁화요양원 살리기 동포성금 315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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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백씨 10만불, 한인장로교회 3만4,440불, 성인장애인공동체 1,300불...

 

 

 

 무궁화요양원 살리기 성금에 한인들의 동참이 이어지면서 315만 달러에 육박했다. 모금 마감(20일)을 1주일 남긴 현재, 최소 목표액(350달러)에 35만 달러만 남겨놓고 있다. 


 인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11일(수) 현재 모금액은 314만1,940 달러다. 김연백(66) 한카노인회 이사가 10만 달러를,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지난 6일 ‘한가위 감사절’ 행사를 통해 모은 1,300 달러를 쾌척했다. 


 토론토한인장로교회와 신자들이 3만4,440 달러, 서부장로교회 2만 달러, 염광교회 1만1,470 달러, 해밀턴한인연합교회에서 7,860 달러를 기탁했다. 


 서울대동창회와 회원들은 1만3,500 달러, 지상사협의회(회장 이현수)가 1만 달러, 최찬배, 김경미, 오창호, 정모씨가 각 5,000 달러를 보탰다. 


*성금 수표 ▶Payable to: Korean Nursing Home Fund ▶우송: 130 Dundas St. E. #205 Mississauga ON L5A 3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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