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무사히 귀가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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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식씨 실종 열흘째 가족들 애간장  

 


 

▲김현식(Eugene)씨

 


 지난 2일 오전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는 김현식(Eugene)씨가 12일(목) 현재까지 소식이 없어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실종이 장기화 되면서 김씨의 부모(김연수 평통회장•김명숙 회계사)는 요크지역 경찰을 찾아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토론토 한인사회도 김씨의 조속한 무사귀가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조성준 온주의원은 11일 요크경찰을 방문해 이번 사건이 한인사회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고 전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30분과 밤 11시20분 경 부인에게 ‘곧 집에 간다’고 문자를 보낸 것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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