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평통회장).김명숙(회계사)씨 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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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캄 거주 유진(Eugene.38•한국명 현식)씨, 2일 아침 집 나선 뒤 연락 없어 

 

 

 

 

 토론토 김연수 평통회장과 김명숙 회계사 부부의 장남 유진(Eugene.38•한국명 현식•사진)씨가 지난 2일(월) 아침 집을 나선 뒤 아직 연락이 없어 경찰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가족들에 따르면, 세일즈업에 종사하는 유진 씨는 지난 2일 아침 “고객과 미팅이 있다”며 마캄에 있는 자택을 나섰다. 

 


 그는 같은 날 오후 4시30분께 부인과의 통화에서 “노스베이에 있다”고 알려왔고 당일 밤 “1시간 뒤 집에 도착할게”라고 부인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그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가족들은 연락이 끊긴지 하루가 지난  3일(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유진씨는 175cm의 키에 84kg의 건장한 체격으로, 검은색 닛산 로그(번호판 BJJD 108)를 타고 나갔다. *긴급 연락처: 416-937-6410(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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