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 영향 휘발유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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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국내 휘발유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텍사스의 정유시설 10여 곳이 잠정 폐쇄됐기 때문이다. 


 휘발유 가격을 매일 발표하는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5센트, 몬트리얼은 최대 15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휘발유값의 안정은 정유시설의 빠른 복구에 달려있으나 엑손모빌, 쉘 등을 포함한 하루 2백만 배럴의 정유시설이 피해를 입어 장기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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