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공동체 ‘사랑의 바자회’ 26일(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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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활동 및 온두라스 불우어린이 돕기 위한 목적 

 

 

  

▲지난 7월31일~8월3일 잭슨포인트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캠프 참가자들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유홍선)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알파한인연합교회(300 Bloor St. West)에서 재활 활동비 및 온두라스 불우 장애어린이들의 기독교학교 등록금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기증받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과 공동체에서 담근 김치 및 제작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공동체는 “축제 분위기로 치러지므로 함께 해서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공동체는 지난 7월 31일~8월 3일 잭슨포인트컨퍼런스센터에서 밀알선교단과 함께 제10회 장애인 재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프파이어, 바비큐, 공예시간,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문의: 416-590-096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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