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무역협회-부산광역시 공동 주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토론토지회(회장 박성원)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 주관한 한국기업 수출상담회가 지난 12일(월) 토론토 인터내셔널 플라자호텔에서 상황리에 개최됐다. 

 60여 명의 부산시 관계자와 토론토 한인경제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2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토론토무역협회에서는 오는 8월 25~27일 3일간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몬트리올 등 4개 지회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는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이는 전세계 47개국에서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무역실무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무역인들과의 교류도 가질 수 있다. 교육수료생 중 우수팀을 선발해 모금 방문 교육과 창업지원금도 지원된다. 

문의: 토론토무역협회 이민호 부회장(647-272-06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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