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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호수
hongma

 
내 마음은 호수
 

 

 

호수를 보노라면 
나에게는 마음으로 자리한다
물의 얼굴은 
마음 속으로 들어오는 거울 
꾸밈이 없다 

 

해도 달도 나무도 제모습 탓하지 않으니
뉜들 마음을 담지 않으리
시샘은 바람으로 주름져 스칠 때마다 몸을 접고
던지는 돌 하나에도 파문은 모른다 하지 않으니

 

거짓 없는 그 모습 
한고비 지나고 나면 그리도 태연한지
높낮이가 없어 찾는 이마다 편안하다

 

들여다볼수록 마음의 깊이를 재는
호수는 마음의 본향 
호수가 되고 싶은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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